오 월 자 연 (220.♡.160.81) 회원문단 0 945 2008.05.01 08:45 ; 침노한 오월심사 덧들린 세월처럼 말없이 회한이듯 침묵을 물었구나 하늘은 언듯 흰저고리 옷고름 날리누나 보아라 몇날이나 밝게하랴 묻노라 침울해 무거운날 오월아 덜아내소 청록빛 밝게 웃는날 그립게 하덜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