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요즘 기성세대 이지만...
그래도 있거나 없거나 추석은
보고싶은 사람들과
그득한 결실과
원색의 풍요와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과
이윽한 코스모스 등의 정겨운 흔들림으로
역시나 참 좋은 절기입니다.
그 풍요가 여러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뉘어지길 바래 보네요~~
임 시인님의 글을 보며
시인의 가을을 봅니다.
여기 제가 지낸 추석을 두장 올립니다.
아이들 외할머니댁 동네입니다.
이 달의 기운으로 앞으로도 모두가 주~~~욱 행복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