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열린세상 (59.♡.16.163) 회원문단 1 778 2006.07.13 19:39 마음이 흐린 것가 하늘이 흐리구나 발끝에 듣던 방울 줄기로 쏟아진다 그대께 향한 그리움 강물되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