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살 같이 빠르게 지나간다더니
내마노 고운님들이 내리신 쓰디쓴 사약 한사발 마시고 내려간
공기좋고 푸르른 바다가 아름답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면
훤히 보이는 비로봉 그봉우리 아래 ..... 이름하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일년을 기약하고 한양을 철저히 뒤로하고 봄이면 지천에 흐드러지게 피는 야생화에 묻히고
여름이면 산딸기와 오디 ( 뽕 ) 따러 손이며 입가에 고운물 들이러 산을 헤매 다니고
가을이면 설악산, 오대산, 한개령을 바알갛게 물들이는 단풍에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겨울이면 푸르른 동해바다와 화진포 호수에 날아다니는 철새들과 온천지를 하얗게 빛내는
눈꽃들속에서 파묻혀 살면서 내마음의 노래는 뒤로하고 자연의 노래 소리에 귀 기울여 살다
보니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그동안 내마노 가족들에게 무심했음에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는 하고 있지요
앞으로는 얼굴도장 열심히 찍으며 내마노 고운님들 곁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내마노 고운님들이 내리신 쓰디쓴 사약 한사발 마시고 내려간
공기좋고 푸르른 바다가 아름답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면
훤히 보이는 비로봉 그봉우리 아래 ..... 이름하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일년을 기약하고 한양을 철저히 뒤로하고 봄이면 지천에 흐드러지게 피는 야생화에 묻히고
여름이면 산딸기와 오디 ( 뽕 ) 따러 손이며 입가에 고운물 들이러 산을 헤매 다니고
가을이면 설악산, 오대산, 한개령을 바알갛게 물들이는 단풍에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겨울이면 푸르른 동해바다와 화진포 호수에 날아다니는 철새들과 온천지를 하얗게 빛내는
눈꽃들속에서 파묻혀 살면서 내마음의 노래는 뒤로하고 자연의 노래 소리에 귀 기울여 살다
보니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그동안 내마노 가족들에게 무심했음에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는 하고 있지요
앞으로는 얼굴도장 열심히 찍으며 내마노 고운님들 곁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