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사랑의 시
그대는 내 사랑의 시
바다/박원자
찬란한 오월에 피어나는 장미는
화려한 미소로 땅위의 시가 되고
어두운 밤 무수히 빛나는 별무리는
땅위에서 못다 쓴 천상의 시라네
환희의 미소로 다가온 그대여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내리고
내 안에 강물되어 여울져 흐르는
꿈으로 핀 그대는 정녕 내 사랑의 시라네
푸르른 오월에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 미소로 초원의 시가 되고
어스레한 바다에 출렁이는 달빛은
천상에서 보내온 별들의 시라네
환희의 미소로 다가온 그대여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내리고
내 안에 강물되어 여울져 흐르는
꿈으로 핀 그대는 정녕 내 사랑의 시라네
이 노래시는 다움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만난 작곡가 김광자 선생님과
안부를 주고받던 중 심심한데 작곡이나 하고 싶다고 좋은 시가 있으면
보내주라고 하여 작곡된 노래로 이번 <한국예술가곡사랑회 5집>에 발표가 된다.
이 시는 원래는 1절만 있었는데 너무 아깝다고 2절을 만드라고 하여
부랴부랴 2절을 만들게 되었고 원래의 시에서는 1행의 첫마디가
<눈부신>인데 첫음으로 발음하기가 어둡다고 하여 <찬란한>으로
수정하였다.
이 지면을 통해서 좋은 가곡으로 작곡해 주신 김광자 작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다/박원자
찬란한 오월에 피어나는 장미는
화려한 미소로 땅위의 시가 되고
어두운 밤 무수히 빛나는 별무리는
땅위에서 못다 쓴 천상의 시라네
환희의 미소로 다가온 그대여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내리고
내 안에 강물되어 여울져 흐르는
꿈으로 핀 그대는 정녕 내 사랑의 시라네
푸르른 오월에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 미소로 초원의 시가 되고
어스레한 바다에 출렁이는 달빛은
천상에서 보내온 별들의 시라네
환희의 미소로 다가온 그대여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내리고
내 안에 강물되어 여울져 흐르는
꿈으로 핀 그대는 정녕 내 사랑의 시라네
이 노래시는 다움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만난 작곡가 김광자 선생님과
안부를 주고받던 중 심심한데 작곡이나 하고 싶다고 좋은 시가 있으면
보내주라고 하여 작곡된 노래로 이번 <한국예술가곡사랑회 5집>에 발표가 된다.
이 시는 원래는 1절만 있었는데 너무 아깝다고 2절을 만드라고 하여
부랴부랴 2절을 만들게 되었고 원래의 시에서는 1행의 첫마디가
<눈부신>인데 첫음으로 발음하기가 어둡다고 하여 <찬란한>으로
수정하였다.
이 지면을 통해서 좋은 가곡으로 작곡해 주신 김광자 작곡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