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님 댁 옹달샘 (221.♡.42.66) 자유게시 1 739 2007.10.12 22:02 뭉 게 구 름 동시. 강희창 오늘은 재너머 안숯골 외할머님 댁에 목화 솜 타는 날 몸뻬 입은 엄마를 따라 파란 하늘에 둥둥 징검다리 놓아 동동 시냇물 건너가는 내 마음은 뻥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