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러이러하다.' 말할 수 있는 용기
*권혁민님의 글에 답글로 올리려 했는데, 안 올려지는군요.
정우동 선생님의 용기 있는 말씀 귀감이 됩니다.
회원들에게 알려 주신 권혁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때로 정의롭지 못함을 알아도
형평성에 어긋나는 차별적 취급을 받아도 참을 때가 많습니다.
말하기가 뭣 해서~.
아니꼽고 더러워서~.
그런 말을 끄집어 내는 자신이 신사답지 못 해서~
싫은 말 하는 악역을 맡기가 싫어서~ etc.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무조건 참는 것만이,
무조건 양보하는 것만이 선(善)이 아닐 때가 무수히 많습니다.
누군가 얘기를 하면 고쳐집니다.
고쳐지지 않아도 또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면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차츰 바로 잡혀집니다.
그런데, 저는 뚝 하면 지각을 잘 합니다.
한 번 되게 혼이 나면 고쳐질 것도 같은데,
저는 스스로 찔릴 때가 많은데..., 주위에서 제게 빡세게 뭐하고 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 악습을 좀 더 계속하고 있습니다. ㅎ.ㅎ.
정우동 선생님의 용기 있는 말씀 귀감이 됩니다.
회원들에게 알려 주신 권혁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때로 정의롭지 못함을 알아도
형평성에 어긋나는 차별적 취급을 받아도 참을 때가 많습니다.
말하기가 뭣 해서~.
아니꼽고 더러워서~.
그런 말을 끄집어 내는 자신이 신사답지 못 해서~
싫은 말 하는 악역을 맡기가 싫어서~ etc.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무조건 참는 것만이,
무조건 양보하는 것만이 선(善)이 아닐 때가 무수히 많습니다.
누군가 얘기를 하면 고쳐집니다.
고쳐지지 않아도 또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면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차츰 바로 잡혀집니다.
그런데, 저는 뚝 하면 지각을 잘 합니다.
한 번 되게 혼이 나면 고쳐질 것도 같은데,
저는 스스로 찔릴 때가 많은데..., 주위에서 제게 빡세게 뭐하고 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 악습을 좀 더 계속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