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7일 오후 4시에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열린 청소년을 위한 창작 가곡 3집
출반 기념 연주회에서 녹화한 노래 27곡 전부 다 올렸습니다.
여러 시인님,작곡자님 좋은 곡 작곡하시고 연주가님들 악보 모두 암보하여
음악회가 훌륭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이런 큰 행사를 위해 애쓰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영상 올립니다.
6월 7일 전철에서 만났던 사람입니다. 어떤 분인가 궁금했읍니다.
연주회를 잘 감상하고 이 사이트에 들어 와 보려고 했지만 여유가
없어서 이제서야 방문했읍니다.
아주 중요한 일을 맡으신 분인 줄 그때는 정말 몰랐읍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연주 하시는 모습도 잘 감상했읍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팔도 빨리 쾌차 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읍니다.......
apollo님 반갑습니다.
그날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서 공연장에 오신다 하여
반가웠어요. 공연장에서는 뵙지 못했군요.
연주 잘 감상 하셨다니 다행이고 프로그램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사진 안 쓰고 그림 넣었지요.
저 그림 따님이 운영하는 미술학원에서 그린 그림이라 하셨지요?
자랑스러운 따님이에요..
늘 건강하시어 사이트에도 자주 놀러 오세요.
글 남기시어 감사 드려요.
이제나 저제나 하고 후기를 기다려 인사를 덧붙힐 작정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이보다 더 좋은 후기가 없다 싶기에 여기에 인사를 더합니다.
좋은 노랫말을 짓고 아름다운 곡조를 입히고 혼신으로 연주하여 주신
시인 작곡 성악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품격으로 진행해 준 KBS 오태훈아나운서님께
공연취지가 좋다고 왕림하여 격려하여 주신 임웅균선생님께
바쁜 틈을 내어 관람해 주신 강지원 변호사님, 배동인 교수님께
전화청을 마다 않은 박성태 원장님, 전상배 원장님, 정건일님 내외분께
그리고 정동기 운영자를 비롯하여 땀흘린 스텝진 여러분께
우선 이 사이버 지면을 통하여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내 마음의 노래" 사이트의 저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방송에서도 하지 않는 일을 우리가 해낸 것입니다.
수고하신 정동기 운영자님, 정우동 부운영자님과 참여한 시인, 작곡가, 성악가 그리고 그 날 출연했던 모든 분들에게서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남모르게 도왔던 많은 후원자님들, 음악 연출을 맡았던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성악가 여러분의 암보 열창과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의 마지막 열창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상제작으로 많은 분들에게 그날 현장의 감동을 전달해 주시는 송월당님의 작업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영상들이 우리 가곡사에 길이 남을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제 곳곳에서 가곡열풍이 일어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가곡교실, 가곡연주, 가곡의 방송 등 다양한 운동이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부정적이고 비판적 시각들을 없애고 긍정적이고 적극적 인식과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한껏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영원한 우리 가곡의 새 장을 여는 쾌거였습니다.
스물 일곱곡이나 되는 긴 공연을 녹화하시고 밤샘작업으로 이렇게 빨리 사이트에 올려 주시는
송월당선생님의 노고와 열정에 참으로 큰 감동을 받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받으시고 더욱 힘을 얻으셔서
좋은 공연 때마다 멋진 영상기록으로 남기는 귀한 역할 부탁 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공연기획으로, 연출로 암보로 노력해 주신 성악가님들....많은 시간을 마추어 함께 해야하는 합창단, 실내악단...통기타로 우리의 동요와, 가곡을 준비해 주신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 또한 내마노의 일원으로 함께 공연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임승천선생님 말씀대로....부정적으로 비판 보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식과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음악은 시간예술이고 미술은 공간예술이라고 불렀지요.
언제부턴가 이 이야기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가 되었지요.
인터넷이라는 친구가 둘을 한군데 다 합쳐 놓고 말았으니깐요.
동요와 가곡.
가곡과 동요.
이제 가곡도 대중들이 다 함께 부르고 ,듣고, 즐기게 하는 작업들.
연주회 끝난 다음날.
음악을 별로 싫어 하던 우리 세째녀석도.
흥얼흥얼 대는 이번 창작가곡의 주옥같은 레파토리들.
아빤 직감했습니다.
변했다.
작년보다 분명 변했다.
동요를 작곡하시던 작곡가 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이
온 가족이 다 부를 수 있는 시의 내용(시인들의 노력과 땀)과 악보(누구나 부르기 쉬운 음역대안에서).
창작 가곡임에도 모두 암보하여 부른 성악가들의 열성이-우리의 감동을 한층 더 깊게 하였으며
가사와 영상을 화면으로 비춰주는 무대 연출자의 관객에 대한 배려-순조로운 진행이 돋보였으며
가장 진보한 것은
관객이 모두 다 즐거웠고 지루해 하지 않는 음악회였다.
신명나게 즐기다보니 금새 끝난 연주회였다.
감동과 감화가 함께 동시에 이루어 졌다.
잘 준비된 출연진의 연습이 또 그 흔적이 물씬 풍기는 노래의 잔치였고
노래의 기쁨과 행복이 노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간이었다.
이 연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신
전문가(시인,작곡,성악)분들과 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들이 모두 다 함께 칭찬 받아 마땅하리라.
이게 웬떡입니까. 송월당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독 저의 곡 한곡만이 아직도 연유를 모르게 선곡이 되어
앙상불 반주로 연주 되었었는데, 피아노 반주로는 CD에 들어 있어
다시 들을 수 있지만 앙상불 반주로는 현장에서 한번 듣고 지나간 것처럼 되어
아쉬워하던 차에 이렇게 실황을 담아 올려주시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유미자 교수의 열창이 변변찮게 만들어진 노래를 아주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유미자 교수께, 강북청소년실내악단 연주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날 참석한 테너 임웅균교수의 결의에 찬 당당한 주장 하나를 소개합니다.
이수인선생과 임교수, 저와 함께 한 길거리 만남에서
"동요와 가곡이 외면 당하는 이 사회가 좋은 사횝니까.
제가 앞장서서 동요과 가곡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동적인 임웅균교수의 주장이었습니다.
윤연모님 그날 행사 마치고 함께 한 시간 즐겁고 감사했어요.
음악회 에서 가끔 뵈었는데 이젠 친숙한 사이가 된 것 같아요.
에리지베스 라는 닉이 제가 고등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신
외국 선교사 부인이 제게 준 이름이였는데 세기의 미인 여배우 이름이라
제가 잘 안썼는데 님께서 그 닉을 쓰시니 웬지 정감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별님 그날 공연장에서,뒷풀이 장소에서 곁에서 뵈올 수 있어 참 좋았어요.
님의 노래가 프로그램에는 2번째 였는데 어째 실제 공연에서는
첫번 째가 되었는지? 처음 녹화 버튼을 눌렀는데 모드가 잘못 되었는지
버튼이 안 눌려져 노래가 시작 된 다음에야 스윗치 다시 만져 녹화 버튼이 눌려졌어요.
음악회 전반부 끝날 때 까지 그것이 마음에 걸려 개운치 않았는데 권혁민님을 만나
자기도 녹화 했는데 첫 부분이 잘 녹화 됬다 하여 그의 캠코더까지 집에 가져 와서
완성된 님의 작품을 올릴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무조건 두 사람이 녹화하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