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리톤이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회원문단에는 간혹 글을 올리지만. ^^
저에게 특별한 어떤 근황이 있어야 이곳에 글을 올릴텐데 그동안 저에게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저에게는 특별한 일이 있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루고 또 미루다가 다가올 4월 24일 분당의 할렐루야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목회자가 되기에는 미숙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기에 도망가고 또 도망가고 하였는데 결국 저의 동기분들 보다 몇년 늦게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로서 리더십도 부족하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란 어린이들과 같이 노는 것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함께 놀아주는 목사로 쓰임빋기 원합니다. ^^
목사안수를 받는다고 해서 특별하고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이기에 이곳에 올립니다.
지난 번 톰아저씨의 밥집에서 처음 만난 저를 마치 막역한 제자 대하듯 하시면서 제가 목사가 되면 대우(?)를 해주시겠다던 싸나이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ㅋㅋ
그냥 저를 똑같이 막역하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냥 똑같이 평범한 내마노의 막내(나이상 거의 그렇지요? ㅋ)로 여러분들께서 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싸나이 선생님의 직선적인 말씀도 똑같이 듣고 싶습니다.
아버님 같은 정우동 선생님 어머님 같은 송월당 선생님 그리고 형님같은 권혁민 선생님께 여전히 동생 같은 제가 되고 싶습니다. ^^
기독교인 이신 분들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
목회자가 된다는 것이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있는 일이기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 톰아저씨의 밥집에서의 음악회 같은 자리가 또 마련된다면 어디서든지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
회원문단에는 간혹 글을 올리지만. ^^
저에게 특별한 어떤 근황이 있어야 이곳에 글을 올릴텐데 그동안 저에게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저에게는 특별한 일이 있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루고 또 미루다가 다가올 4월 24일 분당의 할렐루야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목회자가 되기에는 미숙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기에 도망가고 또 도망가고 하였는데 결국 저의 동기분들 보다 몇년 늦게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로서 리더십도 부족하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란 어린이들과 같이 노는 것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함께 놀아주는 목사로 쓰임빋기 원합니다. ^^
목사안수를 받는다고 해서 특별하고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이기에 이곳에 올립니다.
지난 번 톰아저씨의 밥집에서 처음 만난 저를 마치 막역한 제자 대하듯 하시면서 제가 목사가 되면 대우(?)를 해주시겠다던 싸나이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ㅋㅋ
그냥 저를 똑같이 막역하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냥 똑같이 평범한 내마노의 막내(나이상 거의 그렇지요? ㅋ)로 여러분들께서 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싸나이 선생님의 직선적인 말씀도 똑같이 듣고 싶습니다.
아버님 같은 정우동 선생님 어머님 같은 송월당 선생님 그리고 형님같은 권혁민 선생님께 여전히 동생 같은 제가 되고 싶습니다. ^^
기독교인 이신 분들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
목회자가 된다는 것이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있는 일이기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 톰아저씨의 밥집에서의 음악회 같은 자리가 또 마련된다면 어디서든지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