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의 기억밖에 없어서
1.누가 이 반 쪽 짜리 본인의 기억을 마저 채워서 후세에 전하고 현실의 극악함을 승화시켜 보지 않으시렵니까?
2. 1956, 또는 1957년 조치원 중학교 교지에 윤극영님의 동요 "반달"에 관한 의미있는 중요 자료가 실여 있었기에 그 학교를 찾아가 물어 보았더니 불행이도 없어서 이구요
3.하얀 쪽배엔 돗대도 삿대도 없읍니다. 북극성을 등대 삼기는 하지만 샛별로 등대가 되는지는 몰라도 실은 등대도 없지만 노래는 쪽배가 어디론가 정해지지 않은 곳을 가면서 무사하기를 몹시도 기원하고 있읍니다.
쪽배를 타고 가는 사람은 아버지이고 아버지는 도둑이었읍니다. 아들(자식)은 아버지가 도둑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그 사실을 혹시는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서로는 그 내용을 같이 모르는 척 하면서 궁핍한 생을 살다가 아버지가 떠나는 것을 윤극영님은 당신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출시키신것이라 생각됩니다. 윤극영님 자료에 뭐 없을까요?
자료를 본인 보다는 더 전문적인 위치에 있는분이 확보 할수 있으면 가곡 자료실에 올려 전하기도하고,pullip. ktdom.com 에 '이 노래를 쓸쓸한 노래로 잘 못 보는 사람이 있다. 어느 구절 어느 대목이 쓸쓸한가 절대로 쓸쓸한 내용이 아니다--이재철,신현득,제해만,노원호'라고 하고 있는데 아무리 승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절대로 쓸쓸한 내용이 아닌것은 아니고 쓸쓸함이 곡 전체에 배어 있으면서 쓸쓸함보다는 무사기원으로 승화시킨 노래라고 해야 하고 작금의 어려운 현실에 귀중한 처방의 하나로 접목시키는 자료로 쓰여질수 있을것입니다
2. 1956, 또는 1957년 조치원 중학교 교지에 윤극영님의 동요 "반달"에 관한 의미있는 중요 자료가 실여 있었기에 그 학교를 찾아가 물어 보았더니 불행이도 없어서 이구요
3.하얀 쪽배엔 돗대도 삿대도 없읍니다. 북극성을 등대 삼기는 하지만 샛별로 등대가 되는지는 몰라도 실은 등대도 없지만 노래는 쪽배가 어디론가 정해지지 않은 곳을 가면서 무사하기를 몹시도 기원하고 있읍니다.
쪽배를 타고 가는 사람은 아버지이고 아버지는 도둑이었읍니다. 아들(자식)은 아버지가 도둑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그 사실을 혹시는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서로는 그 내용을 같이 모르는 척 하면서 궁핍한 생을 살다가 아버지가 떠나는 것을 윤극영님은 당신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출시키신것이라 생각됩니다. 윤극영님 자료에 뭐 없을까요?
자료를 본인 보다는 더 전문적인 위치에 있는분이 확보 할수 있으면 가곡 자료실에 올려 전하기도하고,pullip. ktdom.com 에 '이 노래를 쓸쓸한 노래로 잘 못 보는 사람이 있다. 어느 구절 어느 대목이 쓸쓸한가 절대로 쓸쓸한 내용이 아니다--이재철,신현득,제해만,노원호'라고 하고 있는데 아무리 승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절대로 쓸쓸한 내용이 아닌것은 아니고 쓸쓸함이 곡 전체에 배어 있으면서 쓸쓸함보다는 무사기원으로 승화시킨 노래라고 해야 하고 작금의 어려운 현실에 귀중한 처방의 하나로 접목시키는 자료로 쓰여질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