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발표공연 오늘 D-day H-hour 4시에
노량진 CTS (기독교텔레비전방송국) 아트홀에서 그막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쩐지
정부기관의 문화정책입안자도, NGO의 실무관계자도
교육인적자원부와 음악계 문화예술계의 인사들도
우리사회의 오피니언리더들도 오셔서 힘을 실어 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내 마음의 노래 (www.krsong.com) 사이트에서
연중에서 제일 큰 이 행사에 동호동지 여러분의 참석과 격려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이 행사의 제일 타겟인
청소년 여러분이 많이 오셔서 가곡문화의 향수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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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으로부터 반여년만에
연출자 시인 작곡가 연주자 여러 선생님들의 땀어린 수고로
제5회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발표공연을 갖게되어 무한히 기쁩니다.
이번의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의 CD출반과 발표공연은
동요인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동요마당과
일부 가곡동호인들의 애호로 그래도 명맥을 유지해 온 가곡마당사이에서
반듯한 음악이 실종되고 레게가 판을 치다 싶이하는 이 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여 좋은 음악을 누리게 다리를 놓는 중차대한 사업입니다.
시인은 좋은 교육적인 덕목을 담고있는 노랫말을 많이 만들고
작곡가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부르기 쉬운 노래를 많이 만들어서
이러한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가지는 이번 발표연주회에
가장 중요한 손님으로 청소년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음악의 아름다운 협화음도 시원적으로는 소음이었을 뿐이었으나
반복적으로 자꾸 많이 들어서 익혀진 즐거운 소리가 음악이라는 주장대로
학생이나 청소년들에게 우리가곡을 들려주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여
민족의 정서와 정조를 촉발시키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민족의 얼과 혼과 정서를 담고있는 우리 한국가곡을 접하는 것은
고유한 문화향수의 폭을 넓히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고
오늘날의 지구 글로벌화시대에도 자기를 주장하면서
세계국가와 세계인으로 당당히 참여하는 바르고 떳떳한 길로 여겨집니다.
*** 詩書畵歌舞가 一體인 가곡마당이기에 ***
참으로 우리가곡은 시도 좋고 가락도 좋습니다.
노래하는 음악가들이 다 글 잘쓰고 말 잘하는 것은
이런 좋은 시로 계발된 정서와
저런 좋은 가락으로 아름답게 노래하면서
자연스레 온축한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조장하고 발전시켜야 할것이 어찌 교향악과 가곡뿐이랴 마는
나같은 단순 가곡동호인의 편견과 좁은 시야에서 보면
교향악이 작품의 스케일도 크고 관련 종사자의 수도 많지만
주로 음향에만 의지하는 단선적 감화에 머무는 교향악보다는
시의 교훈적 깨우침과 가락의 아름다움을 맛볼수 있는
우리 한국가곡의 다선적-복선적 감화와 교화를 더 선호합니다.
조순 서울대학교 총장이
나라의 근간을 세우는 교육을 바르게 하기위해서는
국어교육을 바르게 하는 일대혁신을 꾀하여야 한다면서
외국에서 저학년 교과서를 우리처럼 영이 바둑 순이 철수같은 무의미 건조한
이름으로 시작하지 않고 좋은 시로 시작한다고 한 방안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곡부르기에 참여하라고 권유하는 상투어 입니다.
우리 선인들은 일찍부터
詩 書 畵가 일체이고 또 詩 歌 舞가 일체라고 하여 왔으니
결국 詩 書 畵 歌 舞가 一體라는 소신으로 예술활동을 영위해 왔다 하겠습니다.
추사-완당 김정희선생이 시서화를 잘하고
동방가인 황진이가 시가무로 뭇 한량을 휘어잡기를 잘하고
서양의 레오날드 다 빈치가 모나리자등을 그린 회화외에도, 조각, 건축, 해부의학,
과학기술, 철학사상등에도 능한 것이 바로 그러한 증좌의 편린이라 할 것입니다.
시가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림이 시를 빚어냅니다.
좋은 시는 그 내재률로서 시자체가 이미 완결된 노래이고
작곡가의 영감을 자극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다시 만들어 내고
좋은 노래에 따르는 손짓 발짓 몸짓이 춤사위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서화(詩書畵)가 일체이고
또 여기에 더하여 시가무(詩歌舞)가 일체라 했으니
결국은 시서화가무(詩書畵歌舞)가 모두 一體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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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어쩐지
정부기관의 문화정책입안자도, NGO의 실무관계자도
교육인적자원부와 음악계 문화예술계의 인사들도
우리사회의 오피니언리더들도 오셔서 힘을 실어 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내 마음의 노래 (www.krsong.com) 사이트에서
연중에서 제일 큰 이 행사에 동호동지 여러분의 참석과 격려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이 행사의 제일 타겟인
청소년 여러분이 많이 오셔서 가곡문화의 향수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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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으로부터 반여년만에
연출자 시인 작곡가 연주자 여러 선생님들의 땀어린 수고로
제5회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발표공연을 갖게되어 무한히 기쁩니다.
이번의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의 CD출반과 발표공연은
동요인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동요마당과
일부 가곡동호인들의 애호로 그래도 명맥을 유지해 온 가곡마당사이에서
반듯한 음악이 실종되고 레게가 판을 치다 싶이하는 이 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여 좋은 음악을 누리게 다리를 놓는 중차대한 사업입니다.
시인은 좋은 교육적인 덕목을 담고있는 노랫말을 많이 만들고
작곡가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부르기 쉬운 노래를 많이 만들어서
이러한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가지는 이번 발표연주회에
가장 중요한 손님으로 청소년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음악의 아름다운 협화음도 시원적으로는 소음이었을 뿐이었으나
반복적으로 자꾸 많이 들어서 익혀진 즐거운 소리가 음악이라는 주장대로
학생이나 청소년들에게 우리가곡을 들려주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여
민족의 정서와 정조를 촉발시키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민족의 얼과 혼과 정서를 담고있는 우리 한국가곡을 접하는 것은
고유한 문화향수의 폭을 넓히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고
오늘날의 지구 글로벌화시대에도 자기를 주장하면서
세계국가와 세계인으로 당당히 참여하는 바르고 떳떳한 길로 여겨집니다.
*** 詩書畵歌舞가 一體인 가곡마당이기에 ***
참으로 우리가곡은 시도 좋고 가락도 좋습니다.
노래하는 음악가들이 다 글 잘쓰고 말 잘하는 것은
이런 좋은 시로 계발된 정서와
저런 좋은 가락으로 아름답게 노래하면서
자연스레 온축한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조장하고 발전시켜야 할것이 어찌 교향악과 가곡뿐이랴 마는
나같은 단순 가곡동호인의 편견과 좁은 시야에서 보면
교향악이 작품의 스케일도 크고 관련 종사자의 수도 많지만
주로 음향에만 의지하는 단선적 감화에 머무는 교향악보다는
시의 교훈적 깨우침과 가락의 아름다움을 맛볼수 있는
우리 한국가곡의 다선적-복선적 감화와 교화를 더 선호합니다.
조순 서울대학교 총장이
나라의 근간을 세우는 교육을 바르게 하기위해서는
국어교육을 바르게 하는 일대혁신을 꾀하여야 한다면서
외국에서 저학년 교과서를 우리처럼 영이 바둑 순이 철수같은 무의미 건조한
이름으로 시작하지 않고 좋은 시로 시작한다고 한 방안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곡부르기에 참여하라고 권유하는 상투어 입니다.
우리 선인들은 일찍부터
詩 書 畵가 일체이고 또 詩 歌 舞가 일체라고 하여 왔으니
결국 詩 書 畵 歌 舞가 一體라는 소신으로 예술활동을 영위해 왔다 하겠습니다.
추사-완당 김정희선생이 시서화를 잘하고
동방가인 황진이가 시가무로 뭇 한량을 휘어잡기를 잘하고
서양의 레오날드 다 빈치가 모나리자등을 그린 회화외에도, 조각, 건축, 해부의학,
과학기술, 철학사상등에도 능한 것이 바로 그러한 증좌의 편린이라 할 것입니다.
시가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림이 시를 빚어냅니다.
좋은 시는 그 내재률로서 시자체가 이미 완결된 노래이고
작곡가의 영감을 자극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다시 만들어 내고
좋은 노래에 따르는 손짓 발짓 몸짓이 춤사위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서화(詩書畵)가 일체이고
또 여기에 더하여 시가무(詩歌舞)가 일체라 했으니
결국은 시서화가무(詩書畵歌舞)가 모두 一體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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