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슈패인께서 떡을(맛 있겠다!),
마산은 로즈마리(저희 병원 사무장)가
떡을 준비하네요.
우리는 사연이 있는 떡을 먹을 꺼예요.
KT에 '칭찬합시다' 원고가 당첨되어
지난 주에 김치냉장고를 병원으로 가져오는 바람에
로즈마리는 가운을 입은 채 집으로...
내마노의 미래 강하라님, 안녕?
바바라 보니가 어렸을 때에
목욕탕에서 노래를 흥얼거렸더니
엄마가 정정해 주시면서
항상 정확하게 부르라고 하셨다네요.
감솨! 또감솨합니다예~~
이럴게 소담팬이 많은줄 미처 몰랐네예,
김경선 원장님! 일내는것 어렵지 않아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OK 랍니다. 그리고 서울서오시는것 하나도 안힘들어요.
진주에서 통영까지 고속도로 연결되서,,,
이렇게 격려해주시는 팬들땜시롱 꼭 서울 참석할랍니다.
나 말리지 마이소~~
목이 빠졌습니다.
한 숨 놓습니다.
모르는 곡이 많아서...
덕택에 알게 해 주셔서 감사!
청담동 갤러리 스페이스도 좋긴 했는데요- 근데-
거기서 노래를 부르면 목욕탕처럼 울리고-그렇던데--^^
이제 다시 대학로 가면 정말 반갑고- 좋겠네요
그럼- 그때까지 평안하세요-
여러분 맛있는 떡 드시러 오세요~~
마산은 로즈마리(저희 병원 사무장)가
떡을 준비하네요.
우리는 사연이 있는 떡을 먹을 꺼예요.
KT에 '칭찬합시다' 원고가 당첨되어
지난 주에 김치냉장고를 병원으로 가져오는 바람에
로즈마리는 가운을 입은 채 집으로...
내마노의 미래 강하라님, 안녕?
바바라 보니가 어렸을 때에
목욕탕에서 노래를 흥얼거렸더니
엄마가 정정해 주시면서
항상 정확하게 부르라고 하셨다네요.
자축의 의미를 가진 떡입니다.
요즘같이 취업의 문이 높을때 가장 기뻐할 수 있는 일이지요?
맛있는 떡 드시며...축하해 주세요~~
언젠가 제큰딸이 취직에 낙방되었을때 그리고 취업이 되었을때
가장 먼저 위로해주고 내일처럼 기뻐해 주시던 우리 내마노 회원님들께
해드릴 수 있는것을 찾다보니 맛있는 떡이 선택 되었네요.
제가 해야로비님께 제일 비싸고 맛있는 떡으로 준비해 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보너스로 들려드리는 박문호 작시 김규환 작곡의
님이 오시는지 를 들으시면서 맛있게 드십시요.
제 큰아이는 청담동 the space근처 시티은행 청담동지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설레이는 가슴으로 낯설은 the space를 찾아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동네와 인연이 많나 봅니다.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많이 많이
떡먹으러 갈게요.
따님의 취업을 축하합니다. 그 턱 떡도 고맙고요.
특별한 일이 없는한 김규환 선생님께서 이날 나와 주실 것입니다.
노대가 작곡자를 모시고 훌륭한 연주를 보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
따듯한 정을 지니신 분들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분들
행복을 가꾸고 행복을 나누는 분들
아름다운 분들이 모여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날이 되리니, 정말 기다려 지네요!
이 날만은
아무리 감기가 걸렸더라도
탁해진 목이 시원해 지기를
기침 한 번 나오지 않기를
그래하여
잘 부르지는 못해도
잘 어울려 부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
이 날만은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따듯한 정을 가진 분들이 다 모이고
내마노 아름다운 이들이 다 모이고
그리하여
정겹게 아름답게
우리 가곡 부르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언제나 수고 하시는 내마노 운영진님들...
좋은 한주 되세요...
서울식구들과 인사도할겸,,, 정우동 선생님 지난번 전화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멀리 고성에서 몇자적습니다.
노래바람 신바람났네
내마노 아니었으면
우짤 뻔했노?
(통영에서 만나요!)
다~ 김경선 원장님 만난 덕이지요. 낯설고 물설은 이고성땅에서
무슨 낙으로 살겠읍니까? 카페에 손님없을때 가곡CD 올려놓고 노래연습
열심히 하고있는것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ㅠㅠ
저희도 불러 주실꺼죠?
아니면 우리가 가고...
좋은 노래,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거제통영도 생각해 주시고...
원장님~ 서울사람들..... 서울떠나기가 무지하게 무섭네요~
소담에서 일 낼 꺼예요, 서울경인, 대구, 부산,
마산, 거제, 통영, 그리고 광주에서도 오시도록 해볼께요.
특히나 소담의 낙조를 즐겨 보세요~
이럴게 소담팬이 많은줄 미처 몰랐네예,
김경선 원장님! 일내는것 어렵지 않아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OK 랍니다. 그리고 서울서오시는것 하나도 안힘들어요.
진주에서 통영까지 고속도로 연결되서,,,
이렇게 격려해주시는 팬들땜시롱 꼭 서울 참석할랍니다.
나 말리지 마이소~~
밤풍경을 바라보며, 회원들께서
서진주로 지나가시는 길에 들려도 좋겠구나 생각했었지요.
그곳은 이곳보다는 더욱 듬뿍 봄내음이 풍길텐데...
아무나의 길손을 위한 빈 의자를 준비해 놓겠습니다.
흘러 간 유행가의 한 구절처럼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먼저 나와 골라 앉으세요.
.
진짜 내마노에 봄바람들 났네~~~
소담수목원...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잘 계시지요?
원장님 내외분....^^
서울에서 뵐께요.
서울가긴 가요 27일에
몇시에 출발할지 아직모르겠네요.
만약 행사전에 도착된다면 꼭~ 들르겠읍니다.
앵두처녀여, 영 가지는 마이소.
4월 22일 (토) 남해바다 고성군 동해면 소담수목원에서
판벌릴 준비하러 미리 내려 오이소!
참으로 훌륭하신분이 내마노회원임을 자랑했답니다
낼 설 오시나요?
저두 만사제쳐놓고 설가려구요~~
김규환선생님을 뵐수있다니 설레는군요~~
김치냉장고를 타게 되었다고 직원 (로즈마리)가
발표를 하더군요.
나는 냉장고는 필요없으니, 대신
가곡교실에 떡을 준비하라고 해서
지난 주 마산가곡교실에서 회원들과 떡을 나누었어요.
노래한다고 화장한 저의 오래된 사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