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난 해 우연히 님께서 지으시고 전준선님이 작곡하신 < 그 날 그 호수엔>을 듣고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또 아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가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작곡가께서 꼭 어울리게 곡을 지으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음반으로는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니고 저의 친구 4명이 - 동생들과 선배 - 성악가에게 가곡을 배우고 있는데 이 곡이 음반으로 나오면 배워보라고 얘기하려 합니다.
이 친구들이 종종, 배운 노래의 시가 아름답다며 제게 노래를 들려 주곤 하는데 (그 날 그 호수엔) 노래를 배우고 얼마나들 좋아할지 상상이 갑니다.
그득하게 차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지난 해 우연히 님께서 지으시고 전준선님이 작곡하신 < 그 날 그 호수엔>을 듣고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또 아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가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작곡가께서 꼭 어울리게 곡을 지으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음반으로는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니고 저의 친구 4명이 - 동생들과 선배 - 성악가에게 가곡을 배우고 있는데 이 곡이 음반으로 나오면 배워보라고 얘기하려 합니다.
이 친구들이 종종, 배운 노래의 시가 아름답다며 제게 노래를 들려 주곤 하는데 (그 날 그 호수엔) 노래를 배우고 얼마나들 좋아할지 상상이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가곡사랑이 남다르신 분 같아 님께서 남기신 글은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 날 그 호수엔>은 파랑새 동요에서 음반으로 발행을 했는데
아직 내마노엔 가지 않았나 봅니다. 저라도 보내드려야겠네요.
이 노래는 처음부터 노래시로 쓴 시가 아니고 제 시집에 있는 시로
어느날 남편과 함께 가을호수를 지나다가 보고 느낀 것을 쓴 글인데
전준선 선생님께서 보시고 작곡하셨답니다.
의외로 음반이 나오기 전부터 전국 여기저기 가곡교실에 많이 연주가 되어
저를 행복하게 해준 노래랍니다.
친구분들이 이 노래를 입모아 부르시는 장면을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앞으로 우리가곡 사랑 많이 해주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ㅣ
꽃들이 만발했네요.
아름답고 감동적인 연주로 가득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문자를 보고 깜빡 잊어버렸네요. 너무나 죄송합니다.
이제라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곡사랑, 부산사랑, 나라사랑>
이미 팜플렛 제작 들어가버렸네요.
<가곡사랑, 부산사랑, 나라사랑>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초창기 서울 가곡부르기 방식 같아 그때가 그립고 광주가곡부르기 행사가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뵌지가 참 오래되었군요.
가곡사랑에 변함없으신 갈물님 덕분에 우리가곡이 날이 갈수록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진가곡교실이었나요?
내마노 애창운동에 열심히 참여하셔서 힘을 북돋아주셨지요.
별님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혹시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초창기 때 밤새도록 엽서를 써서 보낸 일이나
광주에서 서울까지 올라다니고 심야고속을 타고 내려오던 일들이
가끔씩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곤하지요
언젠가는 뵙게 되리라 믿습니다.
갈물님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꽃잔치로 여시는 음악회 축하드리고 성황 이루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광진 가곡교실 야간강좌 를 열심 히 다니지요.
바다님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