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김정주 선생님!
내 마노와 함께 선생님을 만난지도 어느 새 1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그 당시 가곡행사가 있을 때마다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가곡사랑에 앞장서고 있음은 서로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선생님의 노래 제목이 우선 제 마음을 사로잡았구요.
다듬어지고 세련된 시어에 이안삼 선생님의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이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 이 노래를 선택했답니다.
좋은 노래는 남녀노소간의 벽을 허물 수 있고 지역간의 벽도 허물 수 있으며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노래에 취해 한 없이 꿈을 꿀 수 있으니 노래야말로 삶의 활력소요 치유의 명약이 아니겠나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먼 길이지만 꼭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제88회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를 축하드리며,
'어느 날 내게 사랑이'가 빛고을 광주에서 연주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조정순님께서 2014년 세종체임버홀 이안삼 가곡의 밤에서 초연을 해 주셨는데
이번에 다시 불러 주시는군요.
병원과 학교로 정신이 없는 날들이지만,
가능한 참석하여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원자 시인님의 열정과 봉사로 날로 발전해 가는 광주전남가곡부르기 회를 축하드리며
서울에서도 많은 응원 보내드립니다.
내 마노와 함께 선생님을 만난지도 어느 새 1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그 당시 가곡행사가 있을 때마다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가곡사랑에 앞장서고 있음은 서로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선생님의 노래 제목이 우선 제 마음을 사로잡았구요.
다듬어지고 세련된 시어에 이안삼 선생님의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이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 이 노래를 선택했답니다.
좋은 노래는 남녀노소간의 벽을 허물 수 있고 지역간의 벽도 허물 수 있으며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노래에 취해 한 없이 꿈을 꿀 수 있으니 노래야말로 삶의 활력소요 치유의 명약이 아니겠나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먼 길이지만 꼭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