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소담수목원 (011-709-5889)
(참가신청비/ 만원, 50명, 297-4171 반수연에게, 저녁식사와 임긍수음반증정)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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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노래/ 사랑하는 마음 (임긍수 시 곡)
김경선/ 아득히 먼 날 먼 곳에 (권선옥 시 임긍수 곡)
김성은/ 그대 창밖에서 (박화목 시 임긍수 곡)
이미애/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임긍수 시 곡)
그대는 뉘신가요 (심응문 시 임긍수 곡)
작곡자를 모시고 배우는 곡/ 나의 사랑은 (심응문 시 임긍수 곡)
정순자/ 옛님 (정치근 시 임긍수 곡)
그대 시선 머무는 곳 (심응문 시 임긍수 곡)
김이수/ 꿈빛으로 흐르는 강과 별 (노유섭 시 임긍수 곡)
천사가 되기 위한 약속 (심응문 시 임긍수 곡)
이영숙/ 그대 창밖에서 (박화목 시 임긍수 곡)
안개꽃 당신 (심응문 시 임긍수 곡)
플루트 이행남/ Siciliano BWV 1031 (J.S.Bach)
중창/ 우리의 만남은 (심응문 시 임긍수 곡)/ 플루트 이행남
하모니카 김영희
김대욱/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 (장장식 시 임긍수 곡)
이별 이후에 (심응문 시 임긍수 곡)
다시 부르는 노래/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임긍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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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1(3째 금)은 “리코더중주단”을 모시고
가톨릭여성회관에서 만납니다.
출연진들도 화려하시구요.
우리 가곡과 회원님들의 정이 어울어진
흥겹고 행복한 자리가 눈에 그려집니다.
축하드려요.
마음속으로 불러 봅니다.
애 닳아서...
오랫만이요.
지난 달 정릉에서 버스를 타고 오다가
성심여대 쯤인가?
용한의원 간판이 보이기에
요들님을 생각했어요.
서울에는 용한의원이 몇 있나봐요.
요들님의 "그대 창 밖에서"를
듣고 싶어라.
저의 첫 음반 타이틀이 "강건너 봄이오듯" 이랍니다.
그 노래를 참 많이 부르고 다녔는데...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순수한 열정의 모습 뵙고 싶습니다...
들려주신 소프라노영님의 감미로운 노래소리가
아직 귓가에 맴맴.
노을이 수면에 깔리고 하늘을 붉게 물들일 때
그 위를 날으는 음악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만해도 설레이는 기다림입니다.
그리운
소담 수목원...
또 한 차 만들어서 오심은 어떨지요.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사실~
엉 엉 ????
가곡 메카
마산 있으니
위안 더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