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서울 12월 우리가곡부르기는 송년 음악회로 마련합니다.
진행방식도 조금 바꾸어 1월부터 11월까지 초청한 작곡가의
배운 가곡과 대표곡을 중심으로 매 곡당 1명의 회원이 신청하면
1절은 신청회원이 부르고 2절은 함께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신청은 여러사람이 어우러진 중창팀으로 참가하여도 좋습니다.
노래를 부르실 분은 댓글이나 전화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년행사답게 전국 경향 방방곡곡의 회원이 다 참여하는 큰 잔치와
친교의 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장 소 : 도곡동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
( 지하철 3호선 강남 양재역 #4번 출구에서 200mm )
특기사항 : 이번 송년음악회의 입장회비는
1 일반회원은 ==> 20,000원 이상
출연회원은 ==> 50,000원 이상 (多多益善입니다)
특기사항 : 상호간에 나눌 송년선물과 기념품등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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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 R / O / G / R / A / M ---------------------------------------------------------------------
진 행 : 윤교생 지휘자
반 주 : 신은경 피아니스트
월별로 배운 가곡 일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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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회수별 작곡가 배운 가곡 작사자 신청회원(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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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43회 김규환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ㅇ ㅇ ㅇ
2 44 윤상열 내 마음의 노래 윤상열 ㅇ ㅇ ㅇ
3 45 김현옥 낮 달 조임생 ㅇ ㅇ ㅇ
4 46 이재석 달에 잠들다 김명숙 ㅇ ㅇ ㅇ
5 47 박경규 별 오세영 ㅇ ㅇ ㅇ
6 48 황덕식 그대 그리움 강명숙 ㅇ ㅇ ㅇ
7 49 정덕기 시와 별 그리고 동강 유영애 ㅇ ㅇ ㅇ
8 50 오동일 삼월이 다 가기전에 서 벌 ㅇ ㅇ ㅇ
9 51 장기찬 꿈이라면 한용운 ㅇ ㅇ ㅇ
10 52 김동환 가시꽃 사랑 하옥이 ㅇ ㅇ ㅇ
11월 53회 임준희 무 지 개 차길진 ㅇ ㅇ ㅇ
전화로 신청하신 분은 곡명/작곡자 /작사자를 알려 주시고
악보는 윤교생지휘자의 e-mail : adagio889@hanmail.net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홍양표님 : ( 조지훈 시 / 윤이상 곡 ) -------------- 古 風 衣 裳
2. 김재규님 : ( 임승천 시 / 정덕기 곡 ) -------------- 산아 산아 한라산아
3. 김 철 님 : ( 윤상열 시 / 윤상열 곡 ) -------------- 내 마음의 노래
4. 유열자님 : ( 이소연 시 / 임긍수 곡 ) -------------- 해질녘 풍경
5. 김조자님 : ( 강명숙 시 / 황덕식 곡 ) -------------- 그대 그리움
6. 이선희님 : ( 서 벌 시 / 오동일 곡 ) -------------- 삼월이 다 가기전에
7. 박재웅님 : ( 박경규 시 / 박경규 곡 ) -------------- 동강은 흐르는데
8. 차계자님 : ( 김현승 시 / 안정준 곡 ) -------------- 가을의 기도
9. 황귀자님 : ( 김동환 시 / 김규환 곡 ) -------------- 남 촌
10. 조규성님 : ( 정완영 시 / 황덕식 곡 ) -------------- 애 모
11. 황명규님 : ( 차길진 시 / 임준희곡 ) --------------- 그토록 그리움이
12. 양동진님 :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 내맘의 강물
13. 이명숙님 : ( 이명숙 시 / 신귀복 곡 ) ------------- 나비의 꿈
14. 정창식님 : ( 이기철 시 / 김동환 곡 ) ------------- 그리운 마음
15. 변형돈님 : ( 양명문 시 / 김동진 곡 ) ------------- 신 아 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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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매번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보면 새벽 1시 가까이 되어
마음만 갔습니다.
많은 배려와 사랑을 부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송년잔치에 뵐수있음을 감사드리며
그때 뵙겠습니다
신청하신 분들도 아주 많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송년음악회가 될거 같아요^^
저는 황덕식 곡 그대 그리움 부르겠습니다.
내마음, 정말 마음의 노래를 부르는 형제 자매들,
보고 싶네요.
이해 마지막 모임 잔치, 쥐띠로 태어났으니 더욱 새롭네요.
함께 손잡고 노래부르고 소주마시고,
깊은 정을 나누기를!
저는 오동일선생님의 '삼월이 다 가기전에'를 불러 보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겠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축하합니다.
아룸다운 노래를
준비하시어 송년잔치를
벌리시려는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