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子年 새해 들어 이달 1월에는
우리음악계에서 가장 많은 편곡활동을 하시고
특히 어린이합창 육성 보급 발전에 공이 많으신
원로작곡가 김규환 선생님을 모시고
테너 이광석님을 초청하여 선생님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어보고 다 같이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신곡 귀촉도의 작시자인 원로시인 고진숙 선생님을 모십니다.
일 시 : 2008년 1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양천구 목동 10단지 신트리 공원옆
신서중학교 (新西中學校) 목 련 관
전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에서 약 7분거리
넓은 학교운동장에 주차 가능함
프 로 그 램
사 회 : 송문헌 시인 (권두시 낭송)
지 도 : 이용수 반 주 : 박은영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ㅇ 축복의 노래 ------------ ( 문정희 시 / 김규환 곡 )
ㅡ 초청 연주인 무대 ㅡ
* 테너 이광석
ㅇ 임이 오시는지 ---------- ( 박문호 시 / 김규환 곡 )
ㅇ 기 다 림 --------------------( 김지향 시 / 김규환 곡 )
ㅇ 무 지 개 ------------------- ( 김법운 시 / 김규환 곡 )
ㅡ 동호회원 무대 ㅡ
* 황 명 규
ㅇ 귀 촉 도 ----------------- ( 고진숙 시-낭송 / 김규환 곡 )
* 오 경 일
ㅇ 사 비 수 ----------------- ( 이광수 시 / 김대현 곡 )
* 양 동 진
ㅇ 눈 ---------------------- ( 김효근 시 / 김효근 곡 )
* 박 재 웅
ㅇ 혼자 우는 그 바다 ------ ( 허윤정 시 / 오숙자 곡 )
ㅡ 함께 부르는 노래 ㅡ
ㅇ 임이 오시는지 ---------- ( 박문호 시 / 김규환 곡 )
ㅇ 남 촌 ----------------------- ( 김동환 시 / 김규환 곡 )
ㅇ 간다 간다 하더니 ------ ( 김인곤 시 / 김규환 곡 )
ㅇ 산 새 발 자 국 --------- ( 김녹촌 요 / 전준선 곡 )
ㅇ 앞 으 로 ------------------ ( 윤석중 요 / 이수인 곡 )
ㅇ 희망의 나라로 ---------- ( 현제명 시 / 현제명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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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다음 달은 2월 25일 (월요일)이 예정일입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0-2931-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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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오시는 방법 ㅡ
*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
#5호선 : 까치산역에서 #2호선 환승 신정네거리역 하차 4번출구
#2호선 : 신도림역에서 지선 환승 신정네거리역 하차 4번출구 (도보 7분)
* 버스로 오시는 경우
#6620 당산역ㅡ목동역ㅡ양천구청ㅡ신트리공원 (신서중)ㅡ정랑고개
#6640 오목교역ㅡ양천구청ㅡ신트리공원(신서중)ㅡ정랑고개
#6624 오목교역ㅡ양천구청ㅡ남부지방법원ㅡ신정네거리역 (하차)
*** 행사장 안내 지도***
김규환, 고진숙선생님 모시고
2008년 새해 출발을 서두르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어느 새 봄이 소리가 들립니다.
(비밀 : 지도위원이 좀 어색해요?)
지도 ㅡ 000 위원 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지도하시는 분에 따라
<000지휘자 ><000 교수><000지도위원>< 000 위원> <소프라노 000> < 테너000>... 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도 -<000 선생님>이나 그냥 존함만 넣어 <000> 이라고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반주자도
<반주-000피아니스트> 보다 <반주-000> <피아노-000> 라고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과 고귀한 정성을 보답 할수 있는 길은 아무쪼록 많은 우리회원들이 이날 참석하여 열심히 노래 불러 온 교정이 가곡의 물결로 우리가곡의 향기로 흠뻑 젖어 들게 하는 것입니다.2008년 새해에 여는 우리의 가곡교실,이제 주차대수 주차비까지 아무 염려없으니 나 홀로 오시지 마시고 한차 가득 태워서 많이들 오셔요.
많은 분들이 가셔서 정말 가곡사랑의 물결이 더욱 크게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혜숙 교장선생님 얼굴만 예쁘신줄 (죄송) 알았는데
모든이들의 마음을 여름철 얼음 냉수 처럼 시원케 해주시네요.
그리고 내마노를 향한 뜨거운 열정은 더욱 아름다우십니다.
선생님의 배려처럼 더 많은 가곡 사랑의 물결이 신서 중학교를 가득 찰것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시설 제공으로 알찬 가곡 교실이 되기 바라며
모임 주선에 애쓰신 여러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문화기반을 이루기 원하는 이교장님의 사려깊음으로 내마노동호회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자년에 처음 열리는 가곡부르기 모임이 가득 넘쳐 아름다운 우리가곡이 메아리치기를 소망합니다
이혜숙 교장 선생님의 배려로 우리 가곡이 더욱 더 발전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공연도 자주 열리겠죠?
우리가곡부르기(서울) : http://cafe.daum.net/koreaartsong/GTPa/46
안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 임에도.
아마 7시에 출발 도착하면 이미 마쳤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