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회한속에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는 12월입니다.
올 한해동안 모셔온 작곡가와 시인 연주자 선생님들을 다시 모시고
또 대전 충주 괴산 대구 군산 광주 통영 마산 부산 경주 영양 평창 ----
등등 지방에 있는 동호회원들까지 전부 다 참석하고 총출동-집합하여
정다운 우리가곡의 노래잔치를 벌이고 우리가곡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삼고자 합니다.
* 일 시 : 2007년 12월 17일(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 장 소 : 양천구 목동 신서중학교 목련관
전철 2호선지선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거리
넓은 학교운동장에 주차 가능함
* 행 사 진 행
사 회 ㅡ 신 귀 복 선생님
지 도 ㅡ 이 용 수 위원
반 주 ㅡ 박경은 피아니스트
* 행 사 개 요
제1부ㅡ 작곡가 시인의 일년간 총평과 전문 성악가의 연주
사이 사이에 참석한 시인들의 자작시 낭송
제2부 ㅡ 인근 음식점으로 옮겨 식사하고 동호회원들의 노래잔치
가창 참가자는 곡목을 12/10까지 신청하고 악보를 제출.
* 배워 부르는 노래
오숙자 곡 / 내 마음의 노래 / 박원자 시
* 초청 연주와 시낭송
바 리 톤 임 성 규
오숙자 곡 / 대 장 간 / 서공식 시
한지영 곡 / 희 망 으 로 / 양성우 시
고영필 곡 / 임 없 이 는 / 정치근 시
* 위상진 시인의 시낭송 : 천 경 자
소프라노 이 윤 숙
정영택 곡 / 옛 친 구 / 정영택 시
한성훈 곡 / 하늘 빛 너의 향기 / 박원자 시
김광자 곡 / 봄비가 내리네 / 윤홍찬 시
* 문은옥 시인의 시낭송 : 자 폐 증 - 10
* 한치순 (색스폰)
신동춘 (트럼펫)의 이중주 : 얼 굴 & 향 수
바 리 톤 유 창 완
임긍수 곡 / 사 미 인 곡 / 정 . 철 시
박이제 곡 / 세월이 남긴 발자국 / 하옥이 시
신귀복 곡 / 얼 굴 / 심봉석 시
* 송문헌 시인의 시낭송 : 풍 장 ㅡ 바람의 칸타타 - 50
내마음의노래 합창단 (지휘 : 윤교생)
정덕기 곡 / 시와 별 그리고 동강 / 유영애 시
김효근 곡 / 눈 / 김효근 시
1. 송월당 유열자 ( 아 ㅎ,l 시 / 강성란 곡 ) 짙은 밤 (이중창)
송은옥 노을팀
2. 박재웅 ( 김명희 시 / 고영필 곡 ) 사랑의 불씨
3. 황명규 ( 이기철 시 / 김동환 곡 ) 그리운 마음
4. 이난오 ( 이난오 시 / 황덕식 곡 ) 물 망 초
5. 양동진 ( 박목월 시 / 이수인 곡 ) 그 리 움
6. 양만식 ( 설 . 도 시 / 김성태 곡 ) 동심초 트럼펫 연주
7. 고광덕 ( 장미숙 시 / 신귀복 곡 ) 첫 눈 오는 밤
8. 이선희 ( 이길원 시 / 한지영 곡 ) 꽃 그 림 자
9. 정창식 ( 양명문 시 / 변 . 훈 곡 ) 명 태
10. 홍양표 ( 진군흠 시 / 최영섭 곡 ) 연가곡 사계절 中 가을
11. 최 . 영 ( 이은상 시 / 김동진 곡 ) 가 고 파
12. 조규성 ( 최종두 시 / 임긍수 곡 ) 망 부 석
13. 문상준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내 맘의 강물
1. 송월당 유열자 ( 아 ㅎ,l 시 / 강성란 곡 ) 짙은 밤 (이중창)
송은옥 노을팀
2. 박재웅 ( 김명희 시 / 고영필 곡 ) 사랑의 불씨
3. 황명규 ( 이기철 시 / 김동환 곡 ) 그리운 마음
4. 이난오 ( 이난오 시 / 황덕식 곡 ) 물 망 초
5. 양동진 ( 박목월 시 / 이수인 곡 ) 그 리 움
6. 양만식 ( 설 . 도 시 / 김성태 곡 ) 동심초 트럼펫 연주
7. 고광덕 ( 장미숙 시 / 신귀복 곡 ) 첫 눈 오는 밤
8. 이선희 ( 이길원 시 / 한지영 곡 ) 꽃 그 림 자
9. 정창식 ( 양명문 시 / 변 . 훈 곡 ) 명 태
10. 홍양표 ( 진군흠 시 / 최영섭 곡 ) 연가곡 사계절 中 가을
11. 최 . 영 ( 이은상 시 / 김동진 곡 ) 가 고 파
12. 조규성 ( 최종두 시 / 임긍수 곡 ) 망 부 석
13. 문상준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내 맘의 강물
...... 그 자리에 같이 하고픈 마음 굴뚝이나..
저희는 내년을 기약 하겠습니다.
공교롭게 그 날 대학 동문 합창단에서 거창하게도 '빅 쓰리 콘써트'를 하는데,
놀팜이 뽑힌 관계로...
그래도 정선생님,
전후로 조촐히 정~답게 만나 뵈어요.^^^
날개가 있다면 그날 날아갔다오련만..
가야지
바다님은 아리송 () ()
헤엄쳐 오세요.
날아오지 마시고
모두 모두 그립네요.
그리움의 노래 불러야지요.
손잡고 따스한 열기로
한해를 훈훈하게
신청자 면면을 보니 대부분이 알 만한 분들로
화려한 아마추어 잔치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참석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많히많히 참석, 참여합시다.
마음만 늘 이렇게 붕~~~
지난번 감사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모임 있을때마다 바쁜일이 생겨서 가지 못하게 되네요..
다음모임때는 꼭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한해도 많이 바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