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11월 16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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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곡/ 옛동산에 올라 (이은상 시 홍난파 곡)
그 날 (김성균 시 곡)
소프라노 이영숙/ 눈 (김효근 시 곡)
바리톤 장재식/ 거문도 뱃노래 (한국민요)
소프라노 박영미/ 수선화 (김동명 시 김동진 곡)
그리워 (이은상 시 채동선 곡)
테너 김태모/ 내맘의 강물 (이수인 시 곡)
목련화 (조영식 시 김동진 곡)
배울 곡/ 그리운 그대 (목진숙 시 오숙자 곡) *작시자 모시고
........................ 휴 식 ............................
경남CBS어린이합창단/ 메아리 (양회성 시 우경숙 곡)
(지휘 김기환) 엄마엄마 우리집에 (남진원 시 김태호 곡)
숲길로 가는 길 (김진식 시 김태호 곡)
가요/ 푸르른 날 (서정주 시 송창식 곡)
다시 부르는 노래/ 내맘의 강물 (이수인 시 곡)
애모 (정완영 시 황덕식 곡)
이별의 노래 (박목월 시 김성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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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동안 노래로 함께 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8년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
*
열린세상 (221.152.100.79) 07-11-02 10:34
참, 바지런하기도 한 우리 김경선 원장님!
저는 무엇을 도울까요?
항상 하던 정도로만 해도 될까요?
벌써 세월이 그렇게나 흘렀군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새해의 꿈을 꾸어야겠지요?
참, 바지런하기도 한 우리 김경선 원장님!
저는 무엇을 도울까요?
항상 하던 정도로만 해도 될까요?
벌써 세월이 그렇게나 흘렀군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새해의 꿈을 꾸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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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221.152.100.79) 07-11-02 10:36
아, 그리고 이번에 배울 곡을 쓴 사람이
나의 중학교 1학년 때의 한 반 친구랍니다.
또 하나의 반가운 만남이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배울 곡을 쓴 사람이
나의 중학교 1학년 때의 한 반 친구랍니다.
또 하나의 반가운 만남이 기대됩니다.
*
최철호 (211.43.71.253) 07-11-05 12:57
10월의 '소담수목원 우리 가곡부르기' 약속 시간 늧음에도 마다 않고 차 태워준 나의 동기 열린세상의 열린 마음과 시외주차장까지 바래다준 이름모를 동호 회원님의 따뜻한 정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 노래가 있는 그곳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보금 자리이기에 소담의 숲도, 마주친 눈빛들도 정겨움에 가득 젖은 풍성한 밤이였습니다.
올 마지막 3주년 가곡 부르기 나의 자리 생각에 벌써 가슴 설레며 기다려집니다.
*
김경선 (59.22.209.97) 07-11-05 15:24
최철화님,
지난 달 사모님의 반주로 불러 주신 (임의 생각),
감사했습니다.
혹 피아노반주악보를 가지고 계시면 저에게
하나 주실 수 있나요?
최철화님,
지난 달 사모님의 반주로 불러 주신 (임의 생각),
감사했습니다.
혹 피아노반주악보를 가지고 계시면 저에게
하나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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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211.43.71.253) 07-11-06 09:28
김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반주가 있는 악보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내마노 사이트 가곡감상실의 바리톤 김성길님의 노래와 악보자료실에서 프린트한 멜로디 악보여서 노래부를 때 아쉬움이 많습니다.
생각컨대 유품을 챙기다가 나온 작품이라 아직 반주가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번 행사에 신경쓰시느라고 수척된 모습이였는데 늘 건강하시옵고 3주년 가곡부르기때 뵙겠습니다.
"사랑"은 들에 핀 화려한 꽃이 아니라 이가을 강물에 떠다니는 落葉이라 느낍니다. 法頂스님께서 말씀하신 "옷을 벗지 못하는 사람"은 제가 받아들이기로는 자기의 모자람을 남에게 보이지 않고 단지 남의 잘못이나 그릇된 점을 보고난 후 자신의 위상이나 위치를 올려 세울려는 이기적인 생각이라 보여집니다. 낮은데로 임한다는게 어렵고 힘들지만 어떤 연유로 "가곡부르기"에 마음을 연 이후론 진정 사랑이 무엇인가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사랑이란?" 나눔으로 하나되게 하는것임을...... 김원장님! 혼자서 기획,연출,Cast,Staff 다하실려면 전 뭐합니까? 일도 나누다 보면 자기의 역할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참석할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아니 제가 눈에 보이시면 비짜루라도 들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을 가져 봅니다.
김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매월 잊지 않으시고 엽서도 보내주시고 병원 일 하시랴 가곡애창운동하시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이번에 처음으로 불러지는 오숙자 교수님 작곡의
<그리운 그대>가 많은 분들의 가슴을 적시리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통한 우리 모두의 만남은 서로에게 <그리운 그대>가 되어버렸지요.
뜻깊은 3주년 행사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김경선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3주년이라고요? 저는 제가 간 날이 1주년 ? 되었는지 모르 겠습니다. 무슨회의 회장을 하자면 그 수고는 제가 너무너무 잘 압니다, 항상 음아과 함께 아픈자들과 함께 하시는 김원장님 하나님 축복을 더 많이 받으세요. 그럼 16일 뵙겠습니다. 요즘 우리사랑샘은 일일찻집 관계로 분주합니다. 저야 별일 없지만 강성기목사님의 수고가 이만저만 아님니다. 때론 왜 저런 힘든일을 하는지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낙엽이 이른다면 그러신가 하소서
삼 주년 수고로운 날개 알만한이 다 기립박수 드릴거네요.
고맙습니다...
세월 빠르네요....
진심으로 3주년 축하 드립니다...
마산 영남 가곡회 이끄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하시니 행복하시지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아름다운 꽃송이를 계속 피워내는 가곡사랑의 모태로서
귀한 자리매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월 잊지 않으시고 엽서도 보내주시고 병원 일 하시랴 가곡애창운동하시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이번에 처음으로 불러지는 오숙자 교수님 작곡의
<그리운 그대>가 많은 분들의 가슴을 적시리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통한 우리 모두의 만남은 서로에게 <그리운 그대>가 되어버렸지요.
뜻깊은 3주년 행사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3주년 행사
아주 많이 축하합니다~
아잣! 홧팅! ^______^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장님의 열정으로 이루어내신 결실이라 여깁니다.
가서 보고 싶지만 멀리서 큰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님의 그 열정어린 수고가 3주년이라는 기쁜 소식이군요.
날로 날로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