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서울 8월 우리가곡부르기 plus 알파

정우동 5 1,506 2007.08.12 16:24

땡볕에 영글은 곡식들이 추수를 기다립니다.

좋은 노래 부르면서 알찬 가을걷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달 8월에는

작곡가로 중앙대학교의 박이제 교수님과

한국가곡작사가협회의 송문헌 회장님을 모시고

소프라노 김혜란님과

메조 소프라노 이지영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진행합니다.




일      시 : 2007년 8월 27일(월요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3층 소공연장
                ( 6호선 대흥역 # 2 번 출구 나와 돌아서 5분 거리 )






            *    프      로      그      램    *


사        회 : 한은숙

지        도 : 이용수 위원            반 주 : 피아니스트 박경은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ㅇ 내 가슴의 그대여              ( 송문헌 시 / 박이제 곡 )

                                        ***** 시 낭송 ㅡ 송문헌 시인 *****


ㅡ 초 청 연 주 무 대 ㅡ

  * 피아노 : 엄은경

  * 소프라노 김혜란

    ㅇ 반딧불이 그리움              ( 송문헌 시 / 박이제 곡 )
    ㅇ 낭만의 바다                    ( 김해빈 시 / 박이제 곡 )
    ㅇ 초록이 오는 길목에서        ( 이희정 시 / 박이제 곡 )

  * 메조 소프라노 이지영
 
    ㅇ 갈잎 수런거리는 그 강가    ( 유영애 시 / 박이제 곡 )
    ㅇ 꽃  바  람                      ( 이오장 시 / 박이제 곡 )


ㅡ 동호인 연주무대 ㅡ

    1. 이선주 / 낮          달      ( 강문숙 시 / 정희치 곡 )
    2. 양동진 / 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3. 성민희 /        섬              ( 김아현 요 / 정연택 곡 )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1. 과  수  원  길                  ( 박화목 요 / 김공선 곡 )
    2. 섬  집  아  기                  ( 한인현 요 / 이흥렬 곡 )
    3. 그    리    움                  ( 송문헌 시 / 김동환 곡 )
    4. 동강은 흐르는데              ( 박경규 시 / 박경규 곡 )
    5. 박  연  폭  포                  ( 우리 민요 / 윤용하 곡 )



ㅡ 오시는 방법 ㅡ

  * 전 철 : 6호선 대흥역에서 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대흥동사무소 방향으로) 인도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6호선 환승역 - 1호선 - 동묘앞
                                  2호선 - 신당, 합정
                                  3호선 - 연신내, 불광, 약수
                                  4호선 - 삼각지
                                  5호선 - 공덕, 청구


  * 버 스 : 파랑색(간선)163번,
              초록색(지선)5711번, 5714번 - 정류장명 : 대흥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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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9월행사는 추석절 관계로 세째주 월요일(9월 17일)로 당깁니다.

  * plus알파 : 꼭 관람하실 참석자 쉰분께 모차르트박물관展 티켓을 드립니다.
                    (오른쪽 배너광고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안내합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0-2931-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조성재 2007.08.13 04:56
  이번 제38회 서울 8월 우리가곡부르기 음악회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저에게 일어난 변화입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아름다운 동요가 불리워진다는 것이 저를 더욱 더 설레이게 합니다.감사합니다 !
김경선 2007.08.13 11:03
  서울가곡부르기모임은 이제 최고의 성악가들과 작시 작곡자들을
모시는 내마노행사로 자리를 잡아 갑니다.
Ansyljang 2007.08.14 18:23
  내 마음의 노래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곡 부르기"  행사에 꼿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메리 2007.08.17 12:17
  8월의 뜨거운 태양이 사정없이 내리쪼이는군요 조성재님표현대로 저역시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는 8월의 가곡교실입니다 반가운 얼굴들 모다들 뵈옵기를 기대하며...저두 꼬옥~~참석할래요
솔바람 2007.08.17 22:20
  안녕하세요. 시를 공부하는 송문헌 입니다. 오랜만에 '내마노' 회원 여러분을 뵐 수 있게되어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그날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어? 제 노래시, 윤교생선생님 작곡 '찔레꽃 피는 산길'이 흐르네요. ^0^ 고맙습니다. 더위에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