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17회는 여러분들의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테너 최태성 님을 모십니다.
이미 우리 운동본부의 연주분과 위원장으로 계시면서
주옥같은 가곡으로 우리 곁에 계시는 분
수많은 노래 중에서도 특히 <축복의 노래>는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하지요.
지난 7월 국립극장에서
<오페라-동방의 가인> 공연 때
최태성 님이 열창하시던
서경덕의 아리아 <난초는 빼어나고>와
또 서경덕과 황진이의 이중창<꿈길에서>는
지금도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 날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요..
이번 17회는 그 최태성 님과 함께 합니다.
24(월)일 늦게 오시면 자리가 부족할지도 모르니
시간 늦지 않게 오셔요.
저는 이번에도 여러분들에게 사흘에 걸쳐 풀꽃같은 편지를 쓰고
토요일과 오늘 200장을 보냈습니다.
우리 그 날 만나요.
기다릴게요 ^^**
■ 제 17 회 우리 가곡부르기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월이 다 가기 전에
그대 내 엽서를 받거든
청담동<갤러리 더 스페이스>로
꿈을 타고 달려오라
옷깃을 여미고 그리운 내 사랑아
우리 그 날(24일) 꼭 만나요
* 일 시 : 2005 년 10월 24일 (월) 7시 30분부터
* 장 소 : [갤러리 더 스페이스]
강남구 청담동 31-22 ☎ 02- 514-2226
(지하철 7호선 청담역 # 8 번 출구.. 왼편이 바로 우리들병원
여기서 약 100 미터쯤에 있는 오은환부띡 바로 뒷 건물)
*스텝: 사회 임승천 시인/지도 바리톤 임준식 /반주 김민경
==========프로그램=========
* 배우실 곡 : 아주 장중하고 서정적인 곡입니다...
기대하세요.
당일 악보 배포로 인사 올립니다.
* 부르실 곡 :
가을의 기도 (김현승 작시 / 안정준 작곡)
고향 그리워 (만 향 작시 / 이흥렬 작곡)
들국화 (심순섭 작시 / 정세문 작곡)
바람부는 언덕에 (하옥이 작시 / 김동환 작곡)
아! 가을인가 (김수경 작시 / 나운영 작곡)
청밀밭 (박목월 작시 / 정덕기 작곡)
자운영 님!
아주 반가운 글을 읽었네요.
엽서를 받지 않아도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엽서는 편의상 주소를 공개한 회원들에게 띄우고 있어요.
제게 쪽지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이 다음 18회부터 띄워드릴 게요.
이번에 한 번 꼭 와 보셔요.
남녀노소 구별없이 가곡을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나 오실 수 있고
환영한답니다.
뵙고 싶네요^^**
야호~ 당당하고 시원스러운 목소리의 바다님 전화를 받고나니 기분이 하늘을 찌를것만 같습니다. 저는 특별한 사람들만 가는곳인 줄 알았거든요. 17회 가곡부르기 꼭 참석해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글을 올리자 마자
바로 연락을 주셔서 제게 기쁨을 주신 바다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the Space)로 오시는 분들은
이미 축복받은 분이네요.
병원 문 살짝 닫고...ㅎ ㅎ
저고 가고싶은데..
엽서를 받을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요.
아주 반가운 글을 읽었네요.
엽서를 받지 않아도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엽서는 편의상 주소를 공개한 회원들에게 띄우고 있어요.
제게 쪽지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이 다음 18회부터 띄워드릴 게요.
이번에 한 번 꼭 와 보셔요.
남녀노소 구별없이 가곡을 사랑하시는 분은 누구나 오실 수 있고
환영한답니다.
뵙고 싶네요^^**
너무 반가웠어요.
전화로 이렇게 또 한 번 만리장성을 쌓았네요 ㅎㅎ
그 날 꼭 오세요.
우리 모두 열렬히 환영할 게요^.*
바로 연락을 주셔서 제게 기쁨을 주신 바다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아마 1만원으로 기억되는 데 이번도 그러한가요?
1만원 맞습니다.
쪽지 보세요
꼭 오세요...
저도 인사 드릴께요 ^^*
우와~그러면 축복의 노래도 부르시나요?^^
꼭 가야지~~ 룰루라라~~^^*
번번히 인사 못드렸는 데, 요번에는 일착으로 인사 드리는 영광을 얻었네요.
고맙습니다.
되도록 가야지요...
그날 뵐께요...
엽서를 받으셨군요.
이 곳에 받았다는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그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 인생은 아름답지요~~~ 히히히히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제 옆자리면 되겠나요?
지난번엔 제 앞에 앉아계시다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셔서. ㅎ ㅎ
그래요
인생이 아름답다 말다요. 엽서 잘 받으셨지요?^^*
지휘자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이번 발표회 준비로 고생이 많으시지요?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아름답다 하였는데..
함께 하지 못할 때면 가슴이 뜨끔,뜨끔 하기도 해요.
늘 사랑이 아름다운 바다선생님과
<내마음의 노래>를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가게 일하시랴 병환 중인 시부모님 돌보시랴 여념이 없으시지요?
엽서 받으시고 뜨거워지시는 것은 말리지 않겠는데. ...
가슴이 뜨끔은 금물이니 주의하셔요.ㅎ ㅎ
감사합니다
안 보내셔도 갈 수 있으면 꼭 가리라 하고는 있지만
막상 받으니 또 반갑고
안가면 안될 것 같은 마음도 드네요.
가던 못가던 바다님의 열정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바쁘신데 안 보내셔도 된다 말씀드렸지만
받으니까 또 반갑고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감기가 무척 심해요. 월요일까진 낳겠지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혹시 소생이 여지껏 받은 엽서가 전부 바다님께서 띄우신 것입니까 ?
오늘 우연히 엽서를 보다가 "서광주" 소인이 찍힌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중히 멀리 광주에서 보내신 것을 대충 보고 버리기만 하였으니 송구스런 마음 어찌 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광주에서도 모임에 오시는데,서울에 살면서도 한번도 갈 마음도 없이
무관심했으니, 회원자격이나 있나 모르겠습니다.
매일 매일 일에 쌓여 또 술에 절어 사는 인생이다 보니... ....
우리 가곡이 보다 널리 퍼져나가고 애창받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오려나...
언제나 푸근하게 가곡교실을 지켜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 때까지 감기 꼭 낫게 되기를 빕니다.
김형중 님!
그렇습니다. 그 엽서가 광주서 날아갔습니다.
이번에는 한 번 와 보세요. 오실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그 날 뵙게 되기를.빕니다.
종이달 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못오시더라도 우리 가곡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내마노 사이트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요*.^
문상준 님!
어제 KBS신작가곡의 향연의 밤에서 <독도,너는...>를 들으며
문상준 님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날 뵙게 되겠지요?
정덕기 교수님!
이번에는 꼭 오셔요 ...
청밀밭.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지휘자 님 !
창 이상하네요. 분명히 보냈는데..
오늘 다시 한 장 보내 드릴게요
원민아 꼭 오너라.
아마 우체부 아저씨가 깜빡 잊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