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양 작곡가 겸 지휘자께서 지휘를 맡아 전주시에서 연주회를 연다니 축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긴 하지만 타타르스탄 오케스트라의 한국 순회 연주 중 전주 연주를 객원 지휘하시는 모양이군요.
전북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지휘자 김경양! 지방에서도 관현악 운동을 활발히 펼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김경양 지휘자가 상임으로 있는 교향악단의 연주 소식을 내마노 사이트로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소식을 전해 주신 조민희 님은 김경양 교수님의 사모님이시군요. 주소가 같은 걸 보고 알았지요.
고선생님 늘 아껴 주심에 감사합니다
존암은 여러 곳에서 뵙게 됩니다
며칠전 회원 문단에 글을 하나 올렸다가 대흥사 경내의 단풍든 그 겸허한 모습 새빨갛게 뽑내지않고 은행잎에 가깝게 얼풋 물들어 물 돌 그리고 상록수와 마른나무 고사목 까지 아우르는 그풍광에 부끄러워 지우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북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지휘자 김경양! 지방에서도 관현악 운동을 활발히 펼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김경양 지휘자가 상임으로 있는 교향악단의 연주 소식을 내마노 사이트로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소식을 전해 주신 조민희 님은 김경양 교수님의 사모님이시군요. 주소가 같은 걸 보고 알았지요.
존암은 여러 곳에서 뵙게 됩니다
며칠전 회원 문단에 글을 하나 올렸다가 대흥사 경내의 단풍든 그 겸허한 모습 새빨갛게 뽑내지않고 은행잎에 가깝게 얼풋 물들어 물 돌 그리고 상록수와 마른나무 고사목 까지 아우르는 그풍광에 부끄러워 지우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초등 중등 고등학교를 다닌곳~
인구나 경제규모에 비해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이죠.
높은 전주시민의 문화수준이 또 한단계 Upgrade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마 즐거운 연주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연주력이 아주 좋은 오케스트라고 경쾌하고 부담없는 선곡을 해서 제 생각에는 부모님 손잡고 초등학교 6학년 정도 학생이 참석하면 교육적으로 참 좋을것 같은데 ...연주자 분들의 마음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