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에는 한국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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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서울 10월 우리가곡부르기 예고
鄭宇東
(218.♡.81.104)
서울경기
6
1,127
2007.10.02 09:07
이달 시월 상달에는
연세가 아흔 다섯으로 거의 1세기를 사셔서
한국음악의 산 증인이시며 전설이 되신 원로 작곡가 김동진 선생님과
선생님의 제자이며 오랜 지음지기인 고진숙 시인을 모시고
조촐하지만 우리껏 정성을 다해 "서울에서 여는 가고파 음악회"를 가집니다.
일 시 : 2007년 10월 22일(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3층 소공연장
출연 성악가
테너 유승범님이 <가고파>와 <못잊어>를
소프라노 김미미님이 <수선화>와 <진달래>를
바리톤 우재기님이 <강가에서>를
테너 문상준님이 <내 마음>과 <벚꽃 지는 계절>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호인 무대에서
이혜숙님이 <저 구름 흘러 가는 곳>을
김철님이 <목련화>를
김조자님이 <신 아리랑>을
고광덕님이 <백치 아다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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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임호수
2007.10.02 10:25
124.♡.182.83
만남 (김동진 선생님 작곡)을 10월에 배울수 있게 해 주십시요
만남 (김동진 선생님 작곡)을 10월에 배울수 있게 해 주십시요
김경선
2007.10.02 15:49
59.♡.209.99
'서울에서 여는 가고파 음악회'이
언젠가 본고장에서도 열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김동진선생님을 모신다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신청하신 서울동호인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서울에서 여는 가고파 음악회'이 언젠가 본고장에서도 열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김동진선생님을 모신다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신청하신 서울동호인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진숙
2007.10.06 03:34
211.♡.19.12
김동진 선생님을 모신 음악회 환영합니다.
조촐한 음악회라는 자평대로 그렇게 시작하는 이 기획이
다음에는 한 단계 오른 음악회로 걸음을 떼고
다시 두 걸음으로의 점층적 거보를 내디딜
전망을 가능케 하는 싹을 보이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곧 한국 최고의 작곡가, 최고의 가곡 <가고파>로 선정(이전에 '월간 조선'이 설문으로 조사)된 '김동진', '가고파'에의 예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동진 선생님을 모신 음악회 환영합니다. 조촐한 음악회라는 자평대로 그렇게 시작하는 이 기획이 다음에는 한 단계 오른 음악회로 걸음을 떼고 다시 두 걸음으로의 점층적 거보를 내디딜 전망을 가능케 하는 싹을 보이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곧 한국 최고의 작곡가, 최고의 가곡 <가고파>로 선정(이전에 '월간 조선'이 설문으로 조사)된 '김동진', '가고파'에의 예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화연
2007.10.10 14:18
124.♡.35.131
어쩌다가 이곳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습니까?
부를 줄은 몰라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말이지요.
어디다가 신청을 하나요?
어쩌다가 이곳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습니까? 부를 줄은 몰라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말이지요. 어디다가 신청을 하나요?
해야로비
2007.10.12 08:11
211.♡.238.178
이화연선생님.....그냥, 그날 오셔서...접수대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이화연선생님.....그냥, 그날 오셔서...접수대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흰 토끼
2007.10.16 16:21
125.♡.30.105
참석 하시는 모든 분들은 축하 드립니다. 정말 참석 하여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음악이 저에게는 정말 그림의 떡과 같아 아쉽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참석 하시는 모든 분들은 축하 드립니다. 정말 참석 하여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음악이 저에게는 정말 그림의 떡과 같아 아쉽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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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본고장에서도 열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김동진선생님을 모신다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신청하신 서울동호인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조촐한 음악회라는 자평대로 그렇게 시작하는 이 기획이
다음에는 한 단계 오른 음악회로 걸음을 떼고
다시 두 걸음으로의 점층적 거보를 내디딜
전망을 가능케 하는 싹을 보이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곧 한국 최고의 작곡가, 최고의 가곡 <가고파>로 선정(이전에 '월간 조선'이 설문으로 조사)된 '김동진', '가고파'에의 예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습니까?
부를 줄은 몰라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말이지요.
어디다가 신청을 하나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