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제 6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6회도 잘 마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 바랍니다. 또한 회원 연주 한 분을 신청받습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먼저 신청하신 분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광주는 5회 후 평가회에서 우선 가곡에 맛을 들일 수 있게 학창시절에 즐겨불렀던 노래를 70%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신곡으로 하자고 하였으며 신작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자고 했습니다.
정 교수님!
설 잘 쇠셨지요?
대전지역에서 교수님께서 <내가 너를 부를 때>를 직접 지도하시더군요.
광주에서도 언젠가 교수님을 다시 뵐 때 그 때 광주에서도 한 번 지도해주셔요.
그 노래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참 깊은 의미가 들어 있지요.
제 나름대로 해석하지면..
그리고 노래도 참 좋구요.
이규택 원장님!
저도 원장님을 뵐 때마다 여름 비 오는 날 그 먼길을 와 주신 일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손수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악보도 복사하여 오셔서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충주에서도 태동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구요. 언제 연습 많이 해서 풀룻 듀엣도 하시게요 ㅎ
금새 반년이란 세월이 지나간 셈이네요.
6회라면 이제 돌이 되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그나 저나 광주 내려가는 게 자꾸 엇갈리네요.
일이 있어서 31일에 갔다가 어제 저녁 늦게 왔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시는데 힘이 못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조만간 날을 잘 맞춰 갈 때가 있겠죠...*^^*
축하합니다.
바다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 여러분 노고가 가곡의 향기로 전국으로 피어납니다.
지도하시는 최석부님, 피아노 반주를 멋지게 하시는 예쁜 김지수님,
매끄럽게 진행을 잘 하시는 이용우님 다시 뵙고 싶습니다.
호남신학대학교 내 <티- 브라운 카페>가 다시 그리워집니다.
서은 문 병 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 길 멈추지 말라
인생행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서은 문병란-시인
전남 화순 출생
1963년 <현대문학>지에 김현승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
전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 문창과 교수
현-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창반 지도교수
서은문학연구소 소장
저서-시집 <죽순밭에서>외 26권
산문집 <저 미치게 푸른 하늘>외 17권
<<문학상 수상>>
79년 제2회 전남문학상
85년 제2회 요산 문학상
96년 금호예술상
97년 제1회 화순 문학상
2000년 제1회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2001년 제4회 한림문학상
2003년 구례평화문학상
2004년 향토문학상
2008년 조선대학교 문학상
가곡- <빛고을 아리랑-한만섭 작곡>외 다수
<고향에 계신 어머니-정용상 작곡>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
<직녀에게-박문옥 작곡>-고교 문학교재 각종참고서에 명시시선으로 수록
널리 애창되고 있음
<호수> <꽃씨> <화정동의 노을>외 다수의 시가 시비로 세워짐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소개하고 부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부상조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참석할 수 있다면, 회원 연주에 신청하여 멋지게(?) 불러 볼텐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기회가 오지 않을것 같아...
마음만 같이 해보려 합니다. <^&^>
신나게 불러보고 싶은 그 마음..헤아려서, 배분하여 가곡부르기를 하신다니 광주 가곡회원분들이 많이 좋아하실것 같네요~
앞으로 신곡도 점차 익혀지면...더 정이 들겠지요~~
앞으로 신곡도 많이 하렵니다.
늘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우리 전북은 창단한지 3년이 다가도록 5회 연주했는데,,, 반성 해야겠죠^^
선생님 제가 연주해도 좋을까요??
괜찮으시다면요!!
연주 환영합니다. 연주 곡목을 쪽지로 알려주셔요.
만약에 제가 구하지 못하는 악보면 짱돌님이 직접 보내주셔야 하니 빨리 서둘러 주셔요.
악보집에 같이 넣어야 하기에...
앞으로 전북에서도 좋은 소식 있길 기대합니다.
바다님 외 운영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수고하시는 송월당님도 언젠가는 광주에서 뵙기를 빕니다.
저가 제1회를 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회내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었겠지요
고맙습니다.
그 수고를 자양분으로 우리 가곡이 무럭무럭 커 갈거예요
설 잘 쇠셨지요?
대전지역에서 교수님께서 <내가 너를 부를 때>를 직접 지도하시더군요.
광주에서도 언젠가 교수님을 다시 뵐 때 그 때 광주에서도 한 번 지도해주셔요.
그 노래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참 깊은 의미가 들어 있지요.
제 나름대로 해석하지면..
그리고 노래도 참 좋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원장님을 뵐 때마다 여름 비 오는 날 그 먼길을 와 주신 일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손수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악보도 복사하여 오셔서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충주에서도 태동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구요. 언제 연습 많이 해서 풀룻 듀엣도 하시게요 ㅎ
6회라면 이제 돌이 되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그나 저나 광주 내려가는 게 자꾸 엇갈리네요.
일이 있어서 31일에 갔다가 어제 저녁 늦게 왔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시는데 힘이 못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조만간 날을 잘 맞춰 갈 때가 있겠죠...*^^*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 여유있으면 오시기 바랍니다.
바다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 여러분 노고가 가곡의 향기로 전국으로 피어납니다.
지도하시는 최석부님, 피아노 반주를 멋지게 하시는 예쁜 김지수님,
매끄럽게 진행을 잘 하시는 이용우님 다시 뵙고 싶습니다.
호남신학대학교 내 <티- 브라운 카페>가 다시 그리워집니다.
늘 마음으로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그런 기회가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이 일이 참 좋은 일인데 쉽고도 어렵군요.
이제 정이들어서인지
이날이 기다려집니다.
오늘 오후에 그리운 분들 많이 뵙겠네요?
바다님^&^ 늘 수고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