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년 11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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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곡/ 산길 (양주동 시 박태준 곡)
가을국화 (김안서 시 김성태 곡)
산촌 (이광석 시 조두남 곡)
경남CBS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배울 곡/ 낙화 (조지훈 시 한만섭 곡)
가을수채화 (강윤수 시 김성재 곡) 노래 정미선
...................... 휴 식 ..............................
동요,가요/ 과꽃 (어효선 시 권길상 곡)
소풍 (강소천 시 강찬선 곡)
가을편지 (고은 시 김민기 곡)
상록수 (김민기 시 곡)
우리사랑 (조영남 시 곡) 노래 이동근 천복희
다시 부르는 노래/ 기다리는 마음 (김민부 시 장일남 곡)
고향의 노래 (김재호 시 이수인 곡)
가을을 보내며 (이향숙 시 이안삼 곡)
애모 (정완영 시 황덕식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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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은 쉽니다. 내년 1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어제만난듯한데, 벌써 한달이 지나 또 다른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이렇듯 물흐르듯 빠른시간의 지나감속에서 김경선원장님은 얼마나 분주하고
바쁘실까?? 앉아서 차려논 밥상받는 기분이라 송구하고 또 송구할따름,,,,
열심히 출석하는것으로 제 임무 다하겠습니다.환절기 건강조심하시길~~
가곡교실프로그램에 빠져있다보이
한 해가 하루같이...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날
강추위에도 살펴 오실 님을 기다립니다.
성미 천사장님께서는 마산가요교실 대부 이동근선생님과
열심히 '우리사랑' 연습하고 계실 테고...
조두남선생님과 합작품을 만드신 이광석시인도
모시고 오시라 많은 숙제를 드렸는데,
저는 무얼 더 준비해서 손님맞이 할까요?
그리워
가고파
그곳이 가고싶다.
산증인 이광석선생님을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하리다.
풍성한 추수에 붉고 노란 단풍으로 그리는 수채화가 아름답습니다.
2년여로 그려온 정성과 땀의 아름다움도 수채화에 못하지 않습니다.
그러구러 벌써 2주년을 맞는 행사를 축하하고
금년보다 내년이 또 올년이, 년년세세 발전하기를 빕니다.
통영 産 내가 좋아하는 < 꽃 >의 시인 김춘수님의 문학제가
마산에서 열리는 것도 마고에서 교편을 잡은 인연인가 합니다.
산촌의 이광석 시인을 모시는 것도 무슨 인연이리라 싶습니다.
.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늘 님들의 열정어린 행사운영으로 더욱 많은 동호인 이 운집하기를 기대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듯 물흐르듯 빠른시간의 지나감속에서 김경선원장님은 얼마나 분주하고
바쁘실까?? 앉아서 차려논 밥상받는 기분이라 송구하고 또 송구할따름,,,,
열심히 출석하는것으로 제 임무 다하겠습니다.환절기 건강조심하시길~~
한 해가 하루같이...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날
강추위에도 살펴 오실 님을 기다립니다.
성미 천사장님께서는 마산가요교실 대부 이동근선생님과
열심히 '우리사랑' 연습하고 계실 테고...
조두남선생님과 합작품을 만드신 이광석시인도
모시고 오시라 많은 숙제를 드렸는데,
저는 무얼 더 준비해서 손님맞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