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가곡연합회 보도자료 **

(1) 아름답고 예술성 높은 예술가곡을 음악인들이 능동적으로 만들어 널리 불릴 수 있도록, 우리가곡을 창작하여 음반을 제작하고,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창작가곡을 보급하고자 함을 설립취지로 2002년 11월 국내 정상급 시인, 작곡가, 연주가들이 함께 창단한 '한국예술가곡연합회(Korean Art Song Association 이하 K.A.S.A)가 2008년 2월 14일(목) 오후 5시 총회를 열어 회원의 만장일치로 수석부회장인 박경규(작곡가. 서울시립 노원청소년수련관 관장)씨를 4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2) 차기 제 4대 회장에 취임한 박경규(朴敬圭) 신임회장은 “국내의 최고 정상의 시인, 작곡가, 연주가 140여명을 정회원으로 있는 예술가곡연합회를 활성화 시켜, 청소년과 국민이 함께 즐겨 부를 수 있는 생활가곡의 전성시대를 만들어, 밝고 행복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3) 더불어 그는 '변화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이 시대의 요구에 걸맞도록 웹 사이트를 보강하여 애호가들이 가곡에 관한 각종 정보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과 생활가곡 콘서트 이벤트화 등 연합회 활성화 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업이나 관련 단체의 기금을 마련키 위해 법인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4) 그동안 창작인 스스로 창작 활동과 연주회 개최비용 마련 등 이중고를 겪으며 침체 늪에서도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 해온 현실을 공론화하여 국민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문화콘텐츠 활성화 운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따라서 <한국예술가곡연합회>는 각 영역의 전 회원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 생활에 활력소를 심는 아름답고 예술성 높은 생활가곡(生活歌曲)을 창작 보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