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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잠못 이루고Nessun dorma...테너 심우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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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8일 연습해 본거 입니다. 저는 아마추어 입니다..
감안 하시고 들어 주시기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아무도 잠을 이루지 못하리라!
아무도 잠을 이루지 못하리라!
당신도 그러하리요 오공주여
순결한 그대의 방에서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채 별들을 바라보리라!
 
그러나 나의 비밀은 내맘속에 감쳐져
있으니 그 누구도 알아내지 못할 것이라!
날이 밝아 햇살이 비출때 난 당신의
입술을 통해서 나 자신을 밝힐 것이오!

그리고 나의 키스는 그 적막함을 깨뜨려
당신을 나의 것으로 만들것이오

떠나가라 오오! 밤이여
진정시켜라 별들을
진정시켜라 별들을
새벽이 되면 난 승리할거이니!
새벽이 되면 난 승리할거이요!
9 Comments
이동균 2006.08.31 09:26  
  심선생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고음은 역시 압권이네요. 부럽습니다.
이일남 2006.09.08 13:49  
  브라보!!
김목수 2006.10.06 14:46  
  짝짝짝!!!
stela 2006.10.11 11:36  
  심선생님 서정적인 음정과 고음 너무나 부럽습니다.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저 자신 배우고싶은 노래 입니다. 악보를 구할 수 있을지요. 가능하면 부탁
드림니다. 팩스로 가능 한지요. 팩스번호는 (02)3451-5599 이 성 호앞
부탁 드림니다.
심우훈 2006.10.16 17:19  
  이성호님  악보  팩스로 보내 드렸습니다. 혹 도착 안했으면 연락 바랍니다
<a href=mailto:sim4502@hanmail.net>sim4502@hanmail.net</a>
장은숙 2006.10.28 23:27  
  연습이 이정도이시라면.. 우린 어찌해야하나요? 하긴들으려고만 생각하고있지만....
라노 2007.02.03 00:36  
  비전공 아마추어가 이정도라면 저는 기죽어서 노래 안부를래요...
잘듣고 갑니다 ㅎㅎㅎ^^*
정문종 2007.02.20 22:08  
  빈체로~  대학 다닐때 보다 한차원 높은 매력적인 '고음'을 들려 주시는군요,,, 요즈음 울산 가톨릭 합창단 지휘자 이신 오페라 가수(바리톤) 조현수 선생님께 새로 배우는 부분이 "목소리는 '성대'에서 나온다"는 지극히 당연한 말씀 입니다,,, "성대를 이용한 발성"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신, 작고하신 홍춘선 선생님이 이태리에서 저녁식사 대접을 받고 우리 지휘자께 가르쳐 주셨다는 이야기에서 훨씬 더 '공감' 하고 있습니다,,, 우훈이형은 역시 타고난 '목소리'를 갖고 있음 입니다,,, 울림통이 크면 더 좋았을텐데,,,
호동 2007.10.05 19:43  
  아마추어시라고 겸양의 말씀을 하셨지만 대단한 성량과 가창력을 갖추셨습니다. 정말 어려운 곡인데요. 이곡의 특성상 오케스트라 반주와 맞추시면 전문성악가와 구별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사실 이곡은 오케스트라 반주가 노래를 살리는 면이 많다고 생각되거든요.  정진하시기를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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