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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미리내 강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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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시, 한성훈 곡, 비앤비사운드

부는 바람 없어도 잎이 지는 밤
찌르레기 소리로 흐르는 은빛 강물
아무도 모르게 그 누구도 모르게
강가에서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이여

*마음 속에 새겨둔 내 님의 모습도
미리내 강 너머 어디쯤 어려있는지
오늘 밤도 혼자서 시린 강 건너가네
보고픈 님 찾아 은하수 건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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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2010.03.31 20:57  
영화나 드라마의 테마곡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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