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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별이 지는 하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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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권 시/이종록 곡/소프라노 이주진

별이지는 하늘가에 어머니 서 있네
와락 달려가 안기고 싶어
숨 헐떡이며 달려가니
아득히 멀어지는 어머니의 환상
이승과 저승이 그렇게 먼가요
아득하여라 아득하여라
별빛에 계신 어머니여
아..꿈에라도 한 번만 만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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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2002.11.15 11:02  
  노래를 들으니 가슴 저미는 슬픔이 묻어납니다.
어머니라고 불러보고싶지만 저 세상에 계신 어머니라서
....엄마!!! 오~냐 하시던...당신께서도 저만큼이나 간절하게 제곁에 계시고 싶으시겠지요.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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