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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사랑

앨범타이틀 | 한겨레 새노래 제2집  (2009)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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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라 시/박이제 곡/바리톤 고성진/피아노 김윤경

예술은 바위도 나뭇가지도 거친 짐승의 숨소리도 녹인다
그 리듬속에서 당할자가 누구랴
그것은 권력의 힘도 아니다
예술은 사랑덩어리 사랑만이 예술을 지탱한다
아름다움의 극치 순수의 끝
노래하라 노래하라 오직 사랑만을 오직 사랑만을
혼과 영이 만나 가슴 저미는 사랑을 나누는 곳 사랑을 나누는 곳
아름다운 예술의 힘은 마음 깊은 곳에서만 흐른다
마음 깊은 곳에서만 흐른다 흐른다

3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클라타 2009.03.31 03:44  
어울리지않는곡
bibum 2009.04.01 09:09  
작사자와 작곡가  선생님, 가곡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의 사랑"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좋은 가곡! 잘 감상하였습니다.
minding 2009.04.03 16:50  
예술의 힘은 사랑이다.
맞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시도 예술도
살아남지 못하겠지요.
존경하는 오사라 시인님의 좋은 시.
박이제 선생님의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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