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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정원사

앨범타이틀 | 2005 온고을 소곡  (2005)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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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산 시. 김광순 곡. 소프라노 정윤경

나는 냐는 정원사예요
세상에서 기장 소중한 꽃을 피우기 위해
한평생 몸바친 정원사
제자들 앞에 서면 얼굴 빨개지던 꽃다운스무살부터
무지개빛 고운 꿈 엮어 오색실로수를놓았죠
찬란한 01침 햇살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어요
잘 참고 사랑하여 더 좋은꽃 피게 해달라고
어느덧 황흔이 깃드니 이젠 더욱 찬란한 내일을 기악해야겠죠
냐는 다시 태어난다해도 이길 밖엔 모른다오
언제나 희앙에 찼던 행복한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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