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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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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선 시, 신귀복 곡, 소프라노 김지현

꽃이 피는데 함께 웃어줄 이 없고
꽃이 피는데 함께 울어줄 이 없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봄바람에 흩날리고
소쩍새 노래소리 애간장을 태우네
사모하는 마음과 마음 맺지 못하니
봄바람에 꽃잎이 눈물 흘리네

덧없는 세월만 구름처럼 흘러가고
만날날 하염없이 멀어져 가네
꽃잎 따서 한마음으로 맺으려는데
끊어진 소식이 소쩍소쩍 애달피 울어대네
그리움 푸른 하늘에 걸리지 못하니
근심하는 마음이 애타게 눈물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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