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리는 들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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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작사 / 김혜선 작곡

<빠르지 않고 곱게>

초저녁 별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1 감상의견
퉁퉁이 2008.03.13 16:21  
어릴적 ,캄캄한 밤길 걸으며 처다본 하늘에 무수히 박혀 있던  수 많은
별들 .
세상에 무엇보다 아름답고 환상 적이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