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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름 언덕 김현희님 드디어 수필가로 등단하다

바다 37 1373
꽃구름언덕 김현희님 드디어 수필가로 등단하다

그 동안 우리 홈에 본인의 생활 속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잔잔한 감동을 주시던 김현희님이 <모던포엠>이란 문예지에서
신인작품상을 타게 되어서 수필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문학비평가 열분의 심사로 그 문예지 생긴이래 처음 수필작가가
되었답니다.예술의 전당에서 시상식까지 한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남달리 신앙 깊은 부모님의 곁에서 타고난 착한 심성과 소질을
지금까지 일기에 담아오신데다가 아름다운 소백산 기슭에서의 삶에 대한 열정을
가꾼 결과 영광스럽게도 수필가로 등단하시게 됨을 여러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문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PS- 김현희님은 등단수필을 회원작품란에 올려주시어 회원들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37 Comments
서들비 2004.10.03 09:43  
  꽃구름 언덕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배어나오니
더욱 빛나던 것이었군요!!

좋은소식 전해주신 바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우동 2004.10.03 10:14  
  꽃구름(피는)언덕 김현희님이 수필가로서 우리문단에 등단함을
기쁜 마음으로 또 마음을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문운 장구와 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숙자 2004.10.03 10:49  
  꽃구름 언덕님,

축하합니다
언제나 고운 언어로 아름다운 글을 창출해내는
꽃구름 언덕님 이런날이 올줄 알았답니다
꽤꼬리 같은 고운 음성과
신앙깊은 맑고 순수한 심성
들꽃을 사랑하는 여인, 아니 소녀
게다가 문학성 까지 재능을 받으셨으니

"당신은 행복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남사람~~~"

이란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만드시기를.....
문화게릴라 2004.10.03 11:27  
  꽃구름언덕님의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발묵 일필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건필하세요....^^
꽃구름언덕 2004.10.03 11:28  
  소문내 주신 문단의 선배  바다시인님!
인정많은 서들비님!
인자하신 정우동선생님!
존경하는 오숙자 교수님의 축하를 받기에는 너무 부족하여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같지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의 노래>를 알게 되어 글을 쓰고 지지해
주시던 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용기도 내었으니
내 마음의노래 운영자님 이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과 우정의 마음을 보냅니다.

많이 배워야 하지만, 수필이란 진실과 고백의 문학임을 생각할때
글을 쓰는 것 보다 삶을 바로 하여야 겠다는  조심스런 다집을 합니다.
이 홈에계신 선배문인들의 또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꽃구름언덕 2004.10.03 11:29  
  문화게릴라님! 감사합니다.
문단의 선배시니 말석에 부족한 제게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꽃구름언덕 2004.10.03 12:10  
  세 편의 글 중에서 지난해 이 홈에 올렸던
<소백산 소묘>를 당선작으로 뽑아 주셨네요.
회원 문단 26번에 있습니다.
우지니 2004.10.03 12:19  
  꽃구름언덕님 문단에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연의 변화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알맞는 음악과 구수한 생활 이야기를 담아내는 재능이 오늘의 영광을 있게하였군요.
앞으로 더많은 작품으로 사랑 받으시기를.... ...!! 
유랑인 2004.10.03 12:47  
  등단 축하드립니다.
꽃구름 언덕에 오르셨군요..
그 동안의 좋은 글들이 예고한 결과이지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나비 2004.10.03 13:00  
  며칠전 꽃구름언덕님과의 통화로 축하드렸지만 다시한번
추카추카!!!
더 좋은글 많이많이 쓰세요!
장미숙 2004.10.03 13:29  
  꽃구름 언덕님~
김현희 수필가님~!!
축하합니다.
님의 글을 읽을 때면 언제나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는 듯
감미로웠는데 이렇게 기쁨을 나눠주시어 감사해요~~
운영자 2004.10.03 13:55  
  휴일 한낮의 반가운 소식에 함께 기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꽃구름언덕 2004.10.03 14:40  
  우지니님! 유랑인님! 나비님!장미숙님!그리고 운영자님!
따뜻한 말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승천 2004.10.03 16:02  
  축하합니다. 늘 좋은 글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의 노래"에 소중한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도 많이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 2004.10.03 16:06  
  소백산의 산새 꽃구름언덕님! *^-^*
정말 반가운 소식에 꽃구름만큼 커다란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밤에 쪽지로 산새가 사는곳은 포르테의 비가
물새가 사는곳은 피아노의 비가 듣는다고 글을 나누며
비내리는 소백산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꽃구름언덕님!
님의 진지하시고 겸허하게 살아가시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
결고운 모시처럼,투명한 ULTRAMARINE의 빛깔처럼,
소백산의 영롱한 이슬같고 야생초 향기같은 노래로 부르시어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꽃구름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주일도 건강과 행복의 축복이 가정과 님께 충만하소서!^^
산처녀 2004.10.03 17:09  
  꽃구름언덕아우님  소망이 꽃구름언덕 아이디같이 사는것이 소망이라고 하더니 기어히 꽃구름언덕을 이루었군요
축하해요 언제나 너무나 아름다운 글과 감성을 표현하시더니  정말 추카 추카해요 
꽃구름언덕님은 이곳말고도 다른곳에서 이미 소백산소묘와 복자의꿈으로 이미 신인문학상을 수상받았었다고 하더군요
좋은 문운  또 이가을 좋은 결실바랍니다
별헤아림 2004.10.03 17:42  
  <꽃구름언덕>
아이디만으로도 잔잔한 정서를 일게 하시는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창작활동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
해남예술가곡천사 2004.10.03 17:46  
  항상 축복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좋은 글과 음악을전해주십시오.
기쁜소식에 참을 수없이 반가와서
해남 김중현 드림.
톰돌 2004.10.03 18:03  
  명절후 낭보에 집안일인양 흐뭇해지네요
축하 드립니다^^
박금애 2004.10.03 18:17  
  축하드립니다.
산보면 산노래, 들보면 들노래. 강보면 강노래
꽃보면 꽃노래를 부른다는
김현희님의 투명하고 맑은 목소리가 그립군요.
지킬박사 2004.10.03 20:05  
  꽃구름 언덕님.. 등단 축하드립니다.  작가의 반열에 올라서신 꽃구름님께 마음으로 축하 말씀 드리며.. 더욱 좋은 글 쓰셔서 우리 내마음의 노래도 더욱 풍요롭게 하여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꽃구름언덕 2004.10.03 20:35  
  임승천 선생님! 평화님! 산처녀언니! 별헤아림님!
해남예술가곡 천사님! 톰돌님! 박금애님! 지킬박사님!
정말 너무도 많은 분들의 분에 넘치는 축하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걸음마이니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를 딛고
한 발짝씩 되도록 고운 걸음하도록 애쓰겠습니다.
문단의 대 선배님들과 존경하는 모든 분들의 사랑과
우정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교생 2004.10.03 23:32  
  꽃구름 언덕님.
진심으로 등단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건필하셔서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음악친구♬ 2004.10.03 23:39  
  경사 났네~경사 났네~
아름다운 수필가의 탄생을 축하 드리옵나이다~
맞아요,
수필은 삶이 아름다워야 작품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아름다운 마음씨,아름다운 커다란 미소...
멋진 삶의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추카 추카~!!!
싸나이 2004.10.04 04:37  
  내 일낼줄 알았지^^
단단히 축하드립니다.
정덕기 2004.10.04 07:33  
  우아 정말 멋지다.
해야로비 2004.10.04 07:35  
  살아가는 이야기로 좋은 열매 맺고 계신 꽃구름언덕님~~
좋은 삶을 살고 계시기에...좋은 일이 생기겠지요.
님의 소박하고....따스한 눈빛을 본받고 싶습니다.
원자박 2004.10.04 08:13  
  우리에게 핸폰 걸이 줄때부터 내 알아 봤습니다.
고운 심성과 글솜씨를 비평가님들이 알아보셨군요.
님의 영광이자 우리 사이트의 영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산처녀 2004.10.04 10:55  
  꽃구름언덕아우님  핸드폰을 몇번걸어도
통화가 안되네 번호가 잘못되였나?
축하전화를하려고 했는데 못하겠네
다시핝번 축하해요
꽃구름언덕 2004.10.04 13:23  
  윤교생 지휘자님! 음악친구님! 싸나이님!정덕기교수님!
해야로비님! 원자박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어휴~ 감당못하게 부끄러워요.
산처녀언니 제회원정보에 핸폰있어요.
바뀐번호010-7757-3004번이에요.
지난해와 올해는 정말정말 슬픈일이 많았답니다.
다 아시면 깜짝 놀랄 정도의 인생의 폭풍이 휘몰아쳤지요.
그래도 이 내마음의 노래에서 위안을 얻고
또 너무나 아름다운 분들을 만나게 되어
안으로 안으로 잘 참고 지냈지만 이제 조금씩 지치려고
하는데 이런 일이 있었고 별로 자랑할 것도 못되는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 주시고 진심어린 축하에 위로와
큰 용기가 됨을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등단의 의미 보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저에게 용기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홍양표 2004.10.04 17:47  
    "마음으로 노래부르는" 김현희님의 아름다운 열정이 가는 매우 자연스런 길로 알고 축하를 보냅니다. 내킨 김에 시로도 떠오르리라 예상하고 싶네요
이니 2004.10.05 15:26  
  꽃구름언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곱고 아름다운 님의글이 시로도 탄생 되길 바랍니다.
꽃구름언덕 2004.10.06 07:50  
  홍양표교수님!
이지니님!
부족한 제게 너무도 넘친는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겸허한 자세로 모든 삶에서 배움을 얻으며
비온 뒤 무지개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만
아직도 너무도 많은 깨우침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그레이스 2004.10.07 01:20  
  꽃구름언덕님..
님의 진솔한 글에 정이 갔었는데 등단을 하신 소식에 기쁩니다.
축하드리며 더욱 좋은 글 많이 탄생시키시고 문운도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꽃구름언덕 2004.10.07 10:44  
  어머나~ 홍인숙 시인님!
그레이스님의 가곡 날개나 꽃길 그리고 어머니사랑 너무
감동으로 듣곤 합니다.
홈에서 시도 담너머로 읽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인사는 못여쭈었지만 언젠가
홍시인님께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대 선배님께서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긴 길을 하나 떠나야 할 채비를 하듯
아직도 아득합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이국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그레이스 2004.10.07 16:42  
  꽃구름언덕님.
미주에 저와 동명이인의 시인님이 계시어 혼동이 되셨을 것입니다.
저는 "꽃길"만 작시를 했으며 나머지 작품은
저보다 더 좋은 시를 쓰시는 다른 홍인숙 시인님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름으로 복잡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 건필과 함께 날마다 행복한 날이시길 기원드립니다.


꽃구름언덕 2004.10.08 12:44  
  잘 알지 못하여 실례가 되었다면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꽃길도 너무 좋은 시라서 기억하고 있지요.
늘 강건하시고 열정적인 시작활동에 문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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