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날님 감사합니다
유난히도 바람이많은 왼들판은 하얀비닐과초록색으로
변해간다
바람의 손짓에 따라들판을 나서보니 여기저기서 텅텅텅
경운기의 발동음이다
끝이 타들어가는 배추논도 시들어지는감자논골도
축처지는 옥수수논골도 믈대는 경운기의농심은
바쁘기만하다
텅텅텅///////
저녁먹고 자리에 누워있을려니 가만 가만 속삭이는소리
있어 나기보니 메마른 대지위에 감로수 같은 단비가 내리고있었다 짚앞의 담배밭 담배이삭도 춤추고 뜨락밑의 꽃들도
춤추고 덩달아 말라가는 농심도 춤추는구나
하날님 감사하다고~~~~~~~~
변해간다
바람의 손짓에 따라들판을 나서보니 여기저기서 텅텅텅
경운기의 발동음이다
끝이 타들어가는 배추논도 시들어지는감자논골도
축처지는 옥수수논골도 믈대는 경운기의농심은
바쁘기만하다
텅텅텅///////
저녁먹고 자리에 누워있을려니 가만 가만 속삭이는소리
있어 나기보니 메마른 대지위에 감로수 같은 단비가 내리고있었다 짚앞의 담배밭 담배이삭도 춤추고 뜨락밑의 꽃들도
춤추고 덩달아 말라가는 농심도 춤추는구나
하날님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