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편지(2) 김인규 (211.♡.13.27) 회원문단 1 894 2007.10.16 22:36 변 양균님깨 변 ㅡ 변변하지 못 하시군요, 혹시 변 학도 사또의 후손 인가요? 양 ㅡ 양쪽에 여자를 가지고 균 ㅡ 균처럼, 암세포처럼 생활 하셨네요. 님 ㅡ 님과 함께 교도소에 가시면 깨 ㅡ 깨어진 꿈 끌어 안고 회개좀 하시지요. 추신 ㅡ 혹시, 회개를 하신다면 눈물이 흐르시겠지요. 흐르는 눈물을 닦을 때 필요할 것 같아 수건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많이 닦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