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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좀 바로잡아 주실분 꼭보세요 !!

최경진 6 1273
저 유명한 박화목시  채동선곡의 "망향" 에 요즘 심취하여 즐겨 흥얼거리고 있는 가곡애호가입니다.
그런데 가사가 부르는 가수마다, 또한 인터넷에 올라있는 박화목선생의 시마다 조금씩 서로다른데가 있어
하도 답답하여 올려봅니다. 즉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넘고(덮고),  머언 부엉이 이름(울음) 끊이 잖는"
<넘고>와 <덮고>,  <이름>고 <울음>이 가수마다 제각각이라서 매우 혼돈됩니다.  시인이  타계하셨으니
직접 알아볼수도없고~~  누가 좀 정확히 알려주세요.  정우동선생님이라도 계셨으면 여쭈어 볼텐데~~ ㅠㅠㅠㅠ
6 Comments
차성우 2016.02.27 12:56  
1991년 8월 10일 세광음익출판사에서 출판된 세광합창곡집에[ 덮고 ] [ 울음 ]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악가 분들이 연주를 할 때 호흡조절을 하다 보니 오류가 생기는 부분들이 더러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소프라노의 연주를 들을 때 가사 전달이 불분명할 때가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0
최경진 2016.02.27 23:35  
대단히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송월당 2016.02.29 12:58  
좋은 정보 공유 합니다.
stefano 2016.03.02 05:45  
감사합니다.
카카09 2016.03.08 13:58  
감사합니다.
녹차한잔 2016.03.23 13: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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