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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동 님이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

파천 5 1435
첫 번째 사진. 2016. 1. 19. 18:50경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부산에서 있었던 우리예술기획 살롱음악회를
마친 후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우측에서 다섯 번째가 정우동 님입니다.

두 번째 사진. 동 음악회에서 친한 분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좌측부터 테너 문상준님. 부산아모르합창단원
엄영자님(테너 엄정행님의 친누나). 정우동님. 테너 김재규님. 테너 채사무엘님

# 사진에 마우스를 고정시킨 후 클릭하시면 별도의 창이 뜨면서 원본 큰 사진이 열립니다.
5 Comments
임수철 2016.02.01 10:16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열무꽃 2016.02.01 10:25  
아름다웠던 마지막 음악회 모습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방선 2016.02.02 12: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정철 2016.02.03 17:37  
이날 프로그램에 저의 곡 "들길을 걸으며"도 들어있어서 다녀올까 하다가
아무래도 무리가 될 것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마지막 뵌 것은 사흘 전인 16일 청산가곡음악회였습니다.

지금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고 오현명 선생의 "그리움"이 왜 이리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다가올까요.
작곡자 권길상 선생님도 그립고요...
황덕식 2016.03.15 21:18  
매화가 핀 화창한  섬진강변을 걷노라니  몇해전 정우동님과의 추억이...
아웅다웅  세월들도  지나가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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