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얼 깨우는 지휘자 박인석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 연다.
민족얼 깨우는 지휘자 박인석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 연다.
2015. 10. 22. 웰빙코리아뉴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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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鄭宇東
2015.10.29 08:26
박인석박사가 진두지휘하여
오는 12월 6일. 일요일. 19:00시 대전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메시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축하합니다.
박사는 평소의 소신대로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한국의 작품만을 연주해오며
우리 음악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나아가 이 길이 우리 음악이 세계화에 참여-기여하는 첩경이라고
주장하여 그길로 매진하여 온것에 깊이 공감하고 존경을 드립니다.
일본의 잔악상을 알면 반일감정을 안가질수 없지만
과거를 되돌아보기에 치우쳐서 현재와 미래에 올바르게 펼쳐야 할
이웃으로서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하여 각을 좀 누그러뜨리고
우리 모두 극일(克日) 내지 지일(知日)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미독립선언문의 정신처럼 구원을 탓하기에 앞서 현재에 급급히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난 돌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둥글어지고
사람에게 좋은 과일들은 모두 다 둥글게 열매를 맺습니다.
오는 12월 6일. 일요일. 19:00시 대전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메시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축하합니다.
박사는 평소의 소신대로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한국의 작품만을 연주해오며
우리 음악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나아가 이 길이 우리 음악이 세계화에 참여-기여하는 첩경이라고
주장하여 그길로 매진하여 온것에 깊이 공감하고 존경을 드립니다.
일본의 잔악상을 알면 반일감정을 안가질수 없지만
과거를 되돌아보기에 치우쳐서 현재와 미래에 올바르게 펼쳐야 할
이웃으로서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하여 각을 좀 누그러뜨리고
우리 모두 극일(克日) 내지 지일(知日)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미독립선언문의 정신처럼 구원을 탓하기에 앞서 현재에 급급히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난 돌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둥글어지고
사람에게 좋은 과일들은 모두 다 둥글게 열매를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