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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자 시인의 첫번째 시집 출간소식입니다.

운영자 43 3526

시인 박원자회원님의 첫번째 작품집이 태어났습니다.
내마음의노래에서, 내마노와 함께 활동하면서 등단한 시인의 첫번째 작품집이라는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축하와 더불어 끊임없는 발전과 정진을 기원합니다.
43 Comments
뭉게구름 2008.07.17 05:37  
박원자 시인님!
첫 시집 <하늘 빛 너의 향기> 출판을 축하 드립니다.
시집에 담겨있는 아름다운 향기가 멀리 멀리 펴저나가 사랑의 씨앗을 맺기 바랍니다.
바다박원자 2008.07.18 21:17  
김형규 교수님!
수필가이시며 화가이시고 아마추어 성악가이신 교수님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제게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임승천 2008.07.17 05:57  
첫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시들입니다.
 시향 가득합니다. 좋은 노랫말도 한몫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나오자마자 언론에 소개되는 행운도 얻었군요.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7.18 21:21  
임승천 시인님!
 선생님께서는 아마 우리 나라에서 가곡시를 많이 쓰신 분으로 세번째 안에 드시리라 믿으며
불철주야 가곡을 알리고 사랑하시는 일은 우리 가곡사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鄭宇東 2008.07.17 06:41  
모든것을 다 받아드려 보듬고
정화시키고 위대한 생명까지를 잉태하는 바다
스스로를 바다라 별호하고 창작하는 바다 박원자 시인의
처녀시집 <하늘 빛 너의 향기>의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 시인의 앞으로의 문운창성과 건승을 빕니다.
바다박원자 2008.07.19 12:21  
내마노를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면서 우리 가곡 알리기에 혼심의 힘을 쏟아부으시는 정우동 부운영자님의 글 감사합니다. 2003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처음으로 보니 이후 오래도록 사이트에서 함게 할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송월당 2008.07.17 07:47  
박원자 시인님 첫 시집 "하늘 빛 너의 향기"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노래로 너무 많이 알려지셨는데 첫 시집이라니  생소하네요..
더욱 많은 시로 2집,3집도 기대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7.19 12:24  
송월달 김조자 선생님의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나날이 젊어지시고 삶의 보람이 다른 분들에게도 기쁨이 되어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열무꽃 2008.07.17 08:22  
보내주신 귀한 "하늘빛 너의 향기"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별헤아림 2008.07.17 09:28  
받아보진 못 했지만,
<하늘빛 너의 향기> 발간 소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의적 활동과 개인적 발전이 무궁하길 빕니다.
sarah* 2008.07.17 09:33  
첫 시집의 출간을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무엇이든 첫 번은 더욱 귀하고 의미 깊지요
연이어 더욱 왕성한 시작활동 기대합니다~
고광덕 2008.07.17 09:46  
첫시집 출간을 아주 아주 많이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우리 가곡의 발전을 위해 작사가로도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시인으로서 또 하나의 정식 등단을 하셨으니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마침 푸른 하늘을 창너머로 보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늘빛 너의 향기로 느껴집니다.^^
노유섭 2008.07.17 11:13  
박원자 선생님의 시집 '하늘빛 너의 향기'  잘 받고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에겐 첫 시집의 탄생이 제일 기쁜 일이지요. 바쁜 일로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만 잘 읽고 다시 이야기 나누도록 하지요. 시집 출간을 거듭 축하 드립니다.
오경일 2008.07.17 11:31  
박원자 시인님 첫 시집 '하늘빛 너의 향기'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첫 단추가 잘 꿰어졌으니 더욱 돋보이는 시상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주옥 같은 시를 많이 써주세요.
야구 2008.07.17 11:45  
첫 시집 "하늘빛 너의 향기"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에버그린 2008.07.17 12:25  
제목도 아름다운 첫번째 시집 "하늘빛 너의 향기"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솔밭길 2008.07.17 14:47  
축하드립니다...보내주신 시집 귀하게 잘 읽고 있지요.
열린세상 2008.07.17 15:29  
박원자님, 뵈온 지도 오래되었군요!!
참말로 축하하여 마지 않습니다.
계속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덕기 2008.07.17 17:20  
첫시집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잘 받았습니다
권혁민 2008.07.17 17:24  
첫아들은 이제 얻었는데.....벌써 손자 손녀가 37명이라.
참으로 귀한 선물.
고맙습니다.
님의 시는 살아있는 내 마음의 보석들이고 멈출 수 없는 노래들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지어 아름다운 가곡으로 우리들과 늘 함께 하시기를.
건안하셔요!
음악친구♬ 2008.07.17 22:43  
시집을 받아보고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저희 엄마가 먼저 읽어보시고는 '참 좋다~!'하시곤 친구분들께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
박원자 시인의 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맑은 물처럼 투명합니다.
하늘빛 너의 향기처럼 항상 푸르고 향기로운 바다님의 첫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수 짝짝짝 ~!!!
박이제 2008.07.17 22:53  
박원자 선생님, 이렇게 큰 일을!
아름아름 의미 깊은 시어로 첫번째 자식을 어루만지고 다듬어 내셨습니다.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시에 대한 열정만큼 새롭게 창작되는 한국가곡과 합창곡은 우리 사회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과 시와 그리고 창작을 위하여 축배를 드립니다.
부라보 !!! .......
Schuthopin 2008.07.18 00:4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열정에 대한 보답인가요?.....^^

다시금 첫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해야로비 2008.07.18 01:26  
엄청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던 시집 발간이네요~~ 제일같이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정창식 2008.07.18 09:04  
내마노의 바다와도 같으신 박원자님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많은 작품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고진숙 2008.07.18 13:33  
표지까지 나와 있는 것을 보니 나오긴 나왔군요.
축하 , 축하 만배로 드립니다.
하늘곰 2008.07.18 23:38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늘 건필하세요.
유열자 2008.07.19 02:30  
조개가 돌을 품으면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지만
그 돌을 품은것이 진주가 되지요

많은 돌을 품어 진주를 만드신 바다 박원자님

진주목걸이 만드셨다니
이런 반가울수가
축하 축하드립니다
캐나다록키 2008.07.19 07:47  
바다님!
하늘빛 고운 향기가 온누리에 퍼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를 기다렸읍니다.
멀리서 박수 보냅니다.
바다박원자 2008.07.19 11:43  
캐나다 캘거리의 권병탁 선생님!
선생님께서 축하해 주시니 더욱 기쁘군요.
제가 등단하기 전에 쪽지를 나눌 때 권 선생님께서 저보고 제 글들을 모아
 책을 내보라고 권유하시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때는 제가 이런 사람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canada rocky님이 지어주신 내 이름>을 다시 읽어보고  그 때 선생님의 글로 인해
 짤막하게 즉석에서 표현했던 글도 이번 시집에 실렸습니다.

선생님!
이역만리 타국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사업도 늘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래는 2003년 2월 16일 선생님과 나눈 글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을 가져왔습니다.
>>>>>>>>>>>>>>>>>>
<<바다님>>
지난 번 메시지 보내면서 몇 군데 오타를... 양해하여 주세요.
아직 컴퓨터도 초보에다 타자솜씨가 형편 없답니다.
이런 이야기 아세요?

바다는 왜 넓은지 아니?
짠 소금을 용해시키려고
바다는 넓은 거야!

그럼 사람 마음은?
기억하기 싫은 일들.
걱정거리
근심을 묻어두기 위해서 넓은 거래!

위 글은 우리 집 컴퓨터 창을 열면 나오는 글입니다.
그럼...

이 이후 쪽지를 보내는 시간에 맞추어 내 이름은 변하고 있었다



<<지금은 밤바다...>>

너무 아름다운 글이군요

너는 바다

성난 파도도
안을 수 있는
너는 바다

온갖 보물 갖고도
자랑하지 않는
너는 바다

이 세상 근심걱정도
다 받아들이는
너는 바다

가진 것 다 가져가도
말하지 않는
너는 바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잠깐 떠오른 생각입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종(유랑인) 2008.07.19 11:38  
늦은 감이 있지요~~  벌써 나왔어야 하는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큰 축복으로 많은 분들의 영혼의 양식으로 사랑받길 기원합니다~~^^
바 위 2008.07.21 11:11  
축하요
그림처럼

강물처럼
무던함아

섬진강
굽이돔이

바다가는
길 소리라

장마중 빗소리 축복 쏫아주심 홍복이리...


모든강 안아내는
바다 夢 시심 천심
안다 올다 하는 기별이요


바 씨 총친회..
고맙습니다...
더마 2008.07.21 11:56  
우와 이제사 봤네요.
축하드립니다. 숨어있는 열정과 감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지니 2008.07.21 14:52  
늦둥이로 태어난 시집
진심으로 축하...

부처님 오신날
호수에
빠진 나무들
거꾸로서서 하늘을 이고
부처님을 기다리는
모습....

하늘도 호수도 나무도
기도하는 그림이 눈에 보이는 듯.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도
참 좋았다.

앞으로 더 생몀감 있는
글이 또  기다려지네.


건필을 빌며...
바다박원자 2008.07.22 22:29  
댓글로 저를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글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기대어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숙 2008.07.24 17:02  
바다 선생님!
향기나는 시집.. 상재하심을 마음 깊이
축! 축! 축하합니다~~
선생님! 저 열흘 전에 가족여행 겸하여 딸에게(독일) 갔다가
오늘에야 왔는데.. 
*하늘빛 너의 향기* 가 예쁘게 반겨주었어요.
고맙습니다~~
바다박원자 2008.07.29 13:33  
가족끼리 참 오붓하고도 멋진 시간 보내고 오셨겠네요.
감사합니다.
김명숙 2008.08.06 22:51  
축하합니다.무엇이든 첫이라는 단어는 많은 의미를 두죠...첫시집 내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앞으로도 건필하시고 문운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바다박원자 2008.08.12 19:34  
김명숙 시인님!
늦게야 답글 을 드려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유영애 2008.08.12 16:23  
박원자 시인님 첫 시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 큰 발전과 영광 기원합니다 ^^
바다박원자 2008.08.12 19:35  
유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노랫말로 좋은 가곡이 탄생되어 늘 부럽습니다.
노을 2008.08.15 18:11  
게으름에 발길이 뜸한 사이
이런 좋은 소식도 모르고 시간이 흘러버렸나봐요.
이제야 봤습니다.
제일 꽁지로 인사드려도 받아주실 거지요?
생각보다 늦은 첫 출산이었네요.
벌써 한 권쯤 나와 있으려니 했는데...
엄청 기쁘시지요? 그 기쁨에 저의 축하 한 자락 보탭니다.
어디서 그렇게 아름다운 시어들을 길어올리시는지 늘 궁금해요.
아이들과 더불어 사시다 보니 그럴까요?
잔소리는 그만 하고 커다랗게 외쳐봅니다.  바다님 축하드려요~~
바다박원자 2008.08.15 22:42  
글을 잘 쓰시기로는 노을님을 따를 사람이 없어요
언제나 일필휘지로 쓴 글이 가슴을 울리곤 했지요.
노을님의 축하에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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