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이 딸에게 남긴 유언
안녕하세요? 눈도 오고 날씨도 많이 추운데 건강하시지요?
아~ 참! 모자--쓰고 다니세요 훨씬 따뜻하던데요-^^
밑에 쓴 글은 오드리 헵번이 딸에게 유언한거라고 하네요--
김혜자씨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는 책 표지에 일부만 쓰여있어서
아쉬워했는데-- 그래서 이리저리 이 글을 찾아다니다 못찾았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친구 홈피에 가니까 거기에 전문이 다 있던데요-- 그래서--
좋아서--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
그리고 오드리 헵번 사진도 첨부합니다--
오랜만에 보시는 사진이라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요?
오드리헵번 싫어하는 사람을 아직까지는 못본 것- 같은데--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의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여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자신이 혼자 결코 걷고 있지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것으로부터 새로워 져야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사람을 돕는 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