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곳에 오시는 님들은 모두 정겨운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고, 가고져 하는 마음을 품고 사는가 봅니다.
정겨우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다님^^* 제가 있는 곳은 마음만이 심산유곡이 서울 도심에 있는 사찰이랍니다.
있는 곳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있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기에 바다님의 말씀에 감사를 느낍니다.
흙탕물에서 연꽃이 그 화사함을 자랑하면서 그 자태를 보이듯이
도심속에서 있으나 그 마음이 늘 정겨운 고향을 그리는 마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마음.. 그 마음을 변치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그 아니 아름답겠습니까!
여러 님들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말씀을 깊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