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목 가곡제를 아시나요?
이제 내일이면 6월이 시작되는 군요. 호국 보훈의 달이…..
우리가 애창하는 가곡 ‘비목’의 가사가, 1960년 화천지역에서 근무했던 한명희님(당시 육군 소위, 전 국립 국악원장)이 수색정찰 중에 발견한 녹슨 철모를 보고 떠오른 시상을 후일에 정리하여 탄생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화천군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비목 문화제’를 개최(금년도가 제 10회)하고 있는데, 그 행사의 일환으로 ‘비목 가곡제’가 6월 4일 오후 3시에 화천 붕어섬 공연장에서 열린답니다.
혹 여건이 되시는 분은 한 번쯤 구경하실 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일찍 알지 못해서 뜻 있는 회원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예선 일정 전에 안내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우리가 애창하는 가곡 ‘비목’의 가사가, 1960년 화천지역에서 근무했던 한명희님(당시 육군 소위, 전 국립 국악원장)이 수색정찰 중에 발견한 녹슨 철모를 보고 떠오른 시상을 후일에 정리하여 탄생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화천군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비목 문화제’를 개최(금년도가 제 10회)하고 있는데, 그 행사의 일환으로 ‘비목 가곡제’가 6월 4일 오후 3시에 화천 붕어섬 공연장에서 열린답니다.
혹 여건이 되시는 분은 한 번쯤 구경하실 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일찍 알지 못해서 뜻 있는 회원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예선 일정 전에 안내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