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들 지내시는지요?
추석 전날 집에서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요란하게 소리를 내었습니다.
열어보니 정우동 선생님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쁘실텐데 제게까지 전화를 다 주셔서
나는 정말 몸 둘 바를 몰라 쩔쩔 매었습니다.
추석휴무를 보내고 출근한 사무실에서
핸드폰이 요란하게 온몸을 흔들었습니다.
열어보니 낯선 전화번호가 있었습니다.
아 김건일 선생께 건 전화가 제게로 연결되었습니다.
자신을 밝히는 목소리는 '고진숙'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반가워서 강정철이라고 하고 경황 중에 아마 다시
내마노의 아이디 '열린세상'이라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 전화번호를 다 갖고 계시구나'
생각한 저는 한껏 감동을 먹었습니다.
40년 저쪽에서 한학기 가르침을 주고받은 인연이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라고 말씀을 올린 것 같고
언제 기회되면 꼭 뵙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마산에 들리시면 꼭 연락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추석을 전후하여 내게 감동 깊었던 일 두 가지였습니다.
내마노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노래하며 삽시다.
핸드폰이 요란하게 소리를 내었습니다.
열어보니 정우동 선생님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쁘실텐데 제게까지 전화를 다 주셔서
나는 정말 몸 둘 바를 몰라 쩔쩔 매었습니다.
추석휴무를 보내고 출근한 사무실에서
핸드폰이 요란하게 온몸을 흔들었습니다.
열어보니 낯선 전화번호가 있었습니다.
아 김건일 선생께 건 전화가 제게로 연결되었습니다.
자신을 밝히는 목소리는 '고진숙'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반가워서 강정철이라고 하고 경황 중에 아마 다시
내마노의 아이디 '열린세상'이라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 전화번호를 다 갖고 계시구나'
생각한 저는 한껏 감동을 먹었습니다.
40년 저쪽에서 한학기 가르침을 주고받은 인연이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라고 말씀을 올린 것 같고
언제 기회되면 꼭 뵙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마산에 들리시면 꼭 연락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추석을 전후하여 내게 감동 깊었던 일 두 가지였습니다.
내마노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노래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