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임웅균님의 노래가
내 취한 머리칼을 움키며
사랑하지 말라 한다
사랑은 아름답고 눈부시다는
그 눈부신 말로 사랑하지 말라 한다.
내 가진 것은
정말 아무 것도 없어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혹여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
못하여
당신을 아프게 할까
그냥 바라보라 한다.
정말로 나 가진 것을 모두 드리면..
모든 것을 다 비우고
그냥 바라보면
꿈에라도 그대를 볼 것인가?
차라리 낙엽을 사랑할 걸...
여전히 맺히고 스러졌다
또 맺히는 꽃 이슬을 사랑할 걸...
내 취한 머리칼을 움키며
사랑하지 말라 한다
사랑은 아름답고 눈부시다는
그 눈부신 말로 사랑하지 말라 한다.
내 가진 것은
정말 아무 것도 없어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혹여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
못하여
당신을 아프게 할까
그냥 바라보라 한다.
정말로 나 가진 것을 모두 드리면..
모든 것을 다 비우고
그냥 바라보면
꿈에라도 그대를 볼 것인가?
차라리 낙엽을 사랑할 걸...
여전히 맺히고 스러졌다
또 맺히는 꽃 이슬을 사랑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