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철 교수의 「우리가곡의 날」의 감동!
박범철 「우리가곡」의 감동
박범철 교수의 「우리가곡의 날」“갈바람 갈잎의 노래” (13/11)에 다녀왔습니다. 가슴 깊이 울려주는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렸습니다. 정말 울도록 울려 주었습니다. ‘눈물’은 기쁨과 슬픔, 환희와 고통 등 모든 깊은 느낌이 표출되는 상징이지요.
정우동님이 알려 주어 안내-동행했는데 감동과 감사, 그리고 새로운 다짐과 반성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백 여명의 노래사랑하고 즐기는 가족들로 대구 컨트리 클럽 회관을 꽉 메운 잔치였는데 참으로 잘 부르는 영혼들의 노래모임이었고, 마지막에 내마노 소개와 함께 정우동 님, 마산과 경주 가곡의 김경선, 안 아무개님, 그리고 정말 전혀 예상치 않았던 “테너” 어쩌구 하면서 저를 불러 박수갈채 받으며 앞에 나갔지요. 정우동 아우님이 마이크를 불쑥 내주어 한마디 했지요: 노래는 사랑 마음으로 부르고 그래서 미움이 사랑과 화평의 세상으로 변해야 한다고 평생의 지론을 속울음으로 전했지요. 연이어 노래 요청에 난파의 사공의 노래. 2절은 모두 함께 감격하며 불렀습니다.
2차 소주파티에서 우리는 밤 네 시 까지 끝없이 사랑 나누다 돌아 왔습니다. 박범철님의 “소명 의식”과 자기는 잘 모르고 서툰데 훌륭한 도움으로 “앞으로 오십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겸손과 열정, 김경선님의 자신의 “무식,,,무식”을 말하면서도 가곡의 밤을 준비, 구상해 온 경험의 토로, 이동균님의 노래와 촬영과 준비, 말없이 웃기만 하나 큰일을 하고 있는 조화복님.... 모두 열거할 수 없어요.
召命 calling! 신이 “양표야,” “범철아” “너 이거, 이런 거 해” 라고 불러 이른 일을 “네 하겠습니다” 라고 분부대로 맡긴 일을 하는 게 소명이겠지요. 이런 불려 분부 받은 일, 공동체가 맡긴 일을 중도 포기하고 자살? 한국 자살율 세계 3위! 노인 자살율은 1위! 어찌 이런 일이? 생명의 망(網, web of life)의 자기만의 역(役 , role, 임무)을 거부 반발하면 하나님 세계와 생명의 전 우주 네트워크가 헝클어지는 혼란이 오지요. 해야 됩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공동체의식과 신의 명령으로 알고. 사랑은 주위의 고통을 볼줄도 알아야 하겠지요. 책임의식입니다.
저의 반성:
‘노래의 사랑과 평화 모임은 정말 모여 협조하고 함께 울어야 되겠구나’ 였어요. 좋은 일, 감동의 노래모임을 “아이덴티티” 운운 했던 제가 부끄럽고 반성되어 함께 해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쟁? 자본주의와 시장 경쟁, 비교 따위는 있을 수 없는, 함께 손잡는 사랑만이 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겸손”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 사랑, 산상수훈이 한 마디로 겸손이라고 했어요(하르낙). 겸손의 반대는 교만, 우쭐, 지배욕 따위지요. 박범철, 김경선, 정우동, 큰 저녁 성찬을 베풀어 준 대구 CC 우기정 회장과 모두가 겸손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겸손해야 남을 존경하고 우러러 올려 보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자기가 목을 세우고 올라가 있으면 모두 아래로 보이지요.
차갑고 주도면밀한 이성과 합리도 중요하나 동정과 사랑, 눈물의 정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의 궁극적 동력은 "패기 thymos"라 합니다. 욕구가⇒이성으로⇒결국 패기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패기? 엄청난 신비의 종합적 힘인데, 정열, 정서, 분노, 자존심, 보편적 認知 recognition 라 하는데 어휴! 너무 너무 어려운 말이나 저는 그저 정열을 가진 혼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정이 솟구치는 희생, 행동적 희생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우동, 김경선, 박범철 모두 자기 개인의 일을 희생하고 미친 듯(?) 사는 “고집쟁이”(토인비는 역사 창조의 힘을 이렇게 표현)들입니다. “박범철 교수는 유엔 총회 의장보다 훌륭하다”고 했지요. 네 시에 김원장을 자가용 찾아서 마산까지 자기 약속대로 태워 보냈지요. 너무 고마웠어요.
노래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박범철 교수의 「우리가곡의 날」“갈바람 갈잎의 노래” (13/11)에 다녀왔습니다. 가슴 깊이 울려주는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렸습니다. 정말 울도록 울려 주었습니다. ‘눈물’은 기쁨과 슬픔, 환희와 고통 등 모든 깊은 느낌이 표출되는 상징이지요.
정우동님이 알려 주어 안내-동행했는데 감동과 감사, 그리고 새로운 다짐과 반성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백 여명의 노래사랑하고 즐기는 가족들로 대구 컨트리 클럽 회관을 꽉 메운 잔치였는데 참으로 잘 부르는 영혼들의 노래모임이었고, 마지막에 내마노 소개와 함께 정우동 님, 마산과 경주 가곡의 김경선, 안 아무개님, 그리고 정말 전혀 예상치 않았던 “테너” 어쩌구 하면서 저를 불러 박수갈채 받으며 앞에 나갔지요. 정우동 아우님이 마이크를 불쑥 내주어 한마디 했지요: 노래는 사랑 마음으로 부르고 그래서 미움이 사랑과 화평의 세상으로 변해야 한다고 평생의 지론을 속울음으로 전했지요. 연이어 노래 요청에 난파의 사공의 노래. 2절은 모두 함께 감격하며 불렀습니다.
2차 소주파티에서 우리는 밤 네 시 까지 끝없이 사랑 나누다 돌아 왔습니다. 박범철님의 “소명 의식”과 자기는 잘 모르고 서툰데 훌륭한 도움으로 “앞으로 오십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겸손과 열정, 김경선님의 자신의 “무식,,,무식”을 말하면서도 가곡의 밤을 준비, 구상해 온 경험의 토로, 이동균님의 노래와 촬영과 준비, 말없이 웃기만 하나 큰일을 하고 있는 조화복님.... 모두 열거할 수 없어요.
召命 calling! 신이 “양표야,” “범철아” “너 이거, 이런 거 해” 라고 불러 이른 일을 “네 하겠습니다” 라고 분부대로 맡긴 일을 하는 게 소명이겠지요. 이런 불려 분부 받은 일, 공동체가 맡긴 일을 중도 포기하고 자살? 한국 자살율 세계 3위! 노인 자살율은 1위! 어찌 이런 일이? 생명의 망(網, web of life)의 자기만의 역(役 , role, 임무)을 거부 반발하면 하나님 세계와 생명의 전 우주 네트워크가 헝클어지는 혼란이 오지요. 해야 됩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공동체의식과 신의 명령으로 알고. 사랑은 주위의 고통을 볼줄도 알아야 하겠지요. 책임의식입니다.
저의 반성:
‘노래의 사랑과 평화 모임은 정말 모여 협조하고 함께 울어야 되겠구나’ 였어요. 좋은 일, 감동의 노래모임을 “아이덴티티” 운운 했던 제가 부끄럽고 반성되어 함께 해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쟁? 자본주의와 시장 경쟁, 비교 따위는 있을 수 없는, 함께 손잡는 사랑만이 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겸손”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 사랑, 산상수훈이 한 마디로 겸손이라고 했어요(하르낙). 겸손의 반대는 교만, 우쭐, 지배욕 따위지요. 박범철, 김경선, 정우동, 큰 저녁 성찬을 베풀어 준 대구 CC 우기정 회장과 모두가 겸손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겸손해야 남을 존경하고 우러러 올려 보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자기가 목을 세우고 올라가 있으면 모두 아래로 보이지요.
차갑고 주도면밀한 이성과 합리도 중요하나 동정과 사랑, 눈물의 정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의 궁극적 동력은 "패기 thymos"라 합니다. 욕구가⇒이성으로⇒결국 패기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패기? 엄청난 신비의 종합적 힘인데, 정열, 정서, 분노, 자존심, 보편적 認知 recognition 라 하는데 어휴! 너무 너무 어려운 말이나 저는 그저 정열을 가진 혼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정이 솟구치는 희생, 행동적 희생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우동, 김경선, 박범철 모두 자기 개인의 일을 희생하고 미친 듯(?) 사는 “고집쟁이”(토인비는 역사 창조의 힘을 이렇게 표현)들입니다. “박범철 교수는 유엔 총회 의장보다 훌륭하다”고 했지요. 네 시에 김원장을 자가용 찾아서 마산까지 자기 약속대로 태워 보냈지요. 너무 고마웠어요.
노래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