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
가만 가만 들려오는 봄의소리
귀기울여 듣고있을 시간도 없이
너무나 바쁘고 힘들고 지쳐있었던 시간들....
참외수확의 기쁨의 시간이 있었나하면
따뜻한 봄날로 인해 겨우내 덮어두었던 보온덮게 꺼내는 지침의 시간이 있었고
합창단의 지휘자선생님과의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시간
하루종일 구부려 일하는 농부들을 위해 열리는 저녁 요가시간
살랑이는 봄바람이 아닌 무서운 회오리바람으로 비닐이 벗겨져서 안타까운 시간들들....
그렇게 그렇게 이른새벽에서 저녁까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달려왔더니
봄이 이만큼 가까이 와 있네요
이제야 조금 한숨을 돌리면서
남녘의 봄꽃소식에 맘 설레고
강원 평창의 눈꽃소식에 새로운 봄을 느껴봅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과 함께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내 소중한 기억속의 인연들...
이렇게나마 짧은글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다는 반가움에
감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자꾸만 지쳐가는 몸으로 인해 잠자는 시간이 더 많아져
많은 시간을 같이 할수는 없겠지만
늘 맘속으로 님들을 떠올리며 행복해할겁니다
많이 행복하십시요...
많이 웃으십시요...
그리고 많이 즐거우시길요....
오늘도 내일도,,,또 내일도,,,^^
귀기울여 듣고있을 시간도 없이
너무나 바쁘고 힘들고 지쳐있었던 시간들....
참외수확의 기쁨의 시간이 있었나하면
따뜻한 봄날로 인해 겨우내 덮어두었던 보온덮게 꺼내는 지침의 시간이 있었고
합창단의 지휘자선생님과의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시간
하루종일 구부려 일하는 농부들을 위해 열리는 저녁 요가시간
살랑이는 봄바람이 아닌 무서운 회오리바람으로 비닐이 벗겨져서 안타까운 시간들들....
그렇게 그렇게 이른새벽에서 저녁까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달려왔더니
봄이 이만큼 가까이 와 있네요
이제야 조금 한숨을 돌리면서
남녘의 봄꽃소식에 맘 설레고
강원 평창의 눈꽃소식에 새로운 봄을 느껴봅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과 함께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내 소중한 기억속의 인연들...
이렇게나마 짧은글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다는 반가움에
감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자꾸만 지쳐가는 몸으로 인해 잠자는 시간이 더 많아져
많은 시간을 같이 할수는 없겠지만
늘 맘속으로 님들을 떠올리며 행복해할겁니다
많이 행복하십시요...
많이 웃으십시요...
그리고 많이 즐거우시길요....
오늘도 내일도,,,또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