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시작되었어요
지난 2000년으로 넘어올때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아팠던지
한해 넘기지 못하고 죽는줄 알았지 뭐에요
남들은 망년회다 해돋이다 보러 가는데
전 너무 아파서
방에서만 끙끙거리면서
옆에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고...
새해를 맞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서
새해 아침이 더 더욱 저에게는 소중한 날이 되었답니다.
뒷산에 해맞이 하러 갈거에요..
뒷산에 올라 둥근 해를 바라보며
저 소원할거에요
우리들의 건강을 보살펴 주소서 하고 말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즐겁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