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몰려오면 홀라당 벗고 춤을 춰라
태풍이 몰려오면 홀라당 벗고 춤을 춰라
김형준
고통의 태풍이 몰려오면 홀라당 벗고 춤을 춰라
가식의 옷들을 모두 벗어던지고 미친듯이 흔들라.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 그대를 찾아온 것 처럼
배신의 칼이 그대를 찌를 땐 노래를 부르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처럼
배신한 자도 그저 약하디 약한 존재임을 깨달으라.
사랑하는 자야!
모든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말라.
도저히 못견딜 것 같던 문제도 시간의 강 속에 떠밀려 가리니
마음을 여유로이 갖다 보면 다시 생명의 신선함이 오리라.
누군가가 당신을 조롱하고 모욕할 때
잠시 눈을 감고 깊은 명상에 빠지라.
그대가 가장 존경하는 인격이 훌륭하고 겸손한 이를 떠올리라
그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를 상상해보라.
그리고 그분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라
한 차원 더 높은 품성을 그대도 지니게 되리라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해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땐
소리 내어 엉엉 울라. 속히 시원해질 때까지 눈물의 샘을 열라
사랑의 초대에 늘 응하라.
설사 그 사랑이 깨질 것을 알지라도
미움과 실망, 분노가 가득 찬 삶보다 사랑이 수놓여진 삶이 더 아름답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도 무언가 가치 있는 일을 한 가지 하리라.'
이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은 사랑하는 것이다.
아무런 조건을 달지 말고 그저 사랑을 나누라.
길을 걷다 낯선 이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선사하라.
조그만 아이에게 '안녕, 이름이 뭐니?'하고 친근히 말을 붙여 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그대 속에 깃들게 되리라
이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살만한 가치가 분수처럼 넘쳐나는 곳이다.
늘 배우고, 늘 나누려는 자세를 가진 이들에게는
김형준
고통의 태풍이 몰려오면 홀라당 벗고 춤을 춰라
가식의 옷들을 모두 벗어던지고 미친듯이 흔들라.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 그대를 찾아온 것 처럼
배신의 칼이 그대를 찌를 땐 노래를 부르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처럼
배신한 자도 그저 약하디 약한 존재임을 깨달으라.
사랑하는 자야!
모든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말라.
도저히 못견딜 것 같던 문제도 시간의 강 속에 떠밀려 가리니
마음을 여유로이 갖다 보면 다시 생명의 신선함이 오리라.
누군가가 당신을 조롱하고 모욕할 때
잠시 눈을 감고 깊은 명상에 빠지라.
그대가 가장 존경하는 인격이 훌륭하고 겸손한 이를 떠올리라
그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를 상상해보라.
그리고 그분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라
한 차원 더 높은 품성을 그대도 지니게 되리라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해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땐
소리 내어 엉엉 울라. 속히 시원해질 때까지 눈물의 샘을 열라
사랑의 초대에 늘 응하라.
설사 그 사랑이 깨질 것을 알지라도
미움과 실망, 분노가 가득 찬 삶보다 사랑이 수놓여진 삶이 더 아름답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도 무언가 가치 있는 일을 한 가지 하리라.'
이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은 사랑하는 것이다.
아무런 조건을 달지 말고 그저 사랑을 나누라.
길을 걷다 낯선 이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선사하라.
조그만 아이에게 '안녕, 이름이 뭐니?'하고 친근히 말을 붙여 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그대 속에 깃들게 되리라
이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살만한 가치가 분수처럼 넘쳐나는 곳이다.
늘 배우고, 늘 나누려는 자세를 가진 이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