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시 인애 (218.♡.214.186) 회원문단 1 1334 2004.04.23 07:55 파 도 장인애 파도가 넘실 거렸다 그래도 잔잔해 지길 기다린다 님은 나를 기억했다 나도 님에게 나근히 이야기 한다 진실한 마음이 아름다운 목소리가 저기서 들린다 파스텔톤의 정겨움이 색색이 조화를 이루고 파도의 거침없는 물결 속에서도 님의 숨결은 들을 수 있다 . 2004/ 4 /23 이은수작품.